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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의 유니섹스 브랜드 「슈퍼콤마비」가 지난 11월 출시한 롱다운이 인기를 끌고 있다.

「슈퍼콤마비」는 지난 11월 말 출시한 ‘유스 컬러 다운(Youth Color Down)’의 초도 물량이 을 모두 소진됐고, 약 80%가 리오더를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유스 컬러 다운은 오버사이즈 벤치코트 스타일에 후드가 일체형으로 디자인되어 있어 캐주얼한 느낌을 강조한 다운 상품이다. 솔리드 컬러를 전면에 사용해 다양한 컬러의 이너와도 매치할 수 있으며, 구스 다운을 충전재로 보온성 또한 우수하다. 가슴판에 사이드 플랩과 이너포켓 디테일로 수납성을 더했다.

이에 대해 「슈퍼콤마비」 관계자는 “「슈퍼콤마비」가 선보이고 있는 유스 컬러 다운은 강력한 솔리드 컬러에 톡특한 A라인 오버사이즈로 디자인되어 있어 스트릿 감성을 단번에 보여줄 수 있는 아이템이다. 추운 날씨가 계속 이어지고 있어서 롱다운 판매도 지속적인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슈퍼콤마비」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마스터키’의 전 출연진에게 컬러 유스 다운을 비롯해 다양한 상품을 제공해 연예인을 통한 홍보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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