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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BEYOND CLOSET)」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한다.

「비욘드 클로젯」은 레드, 그린, 블랙 컬러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가득 담아낸 리미티드 에디션을 24일(금) 출시한다. 스웻 셔츠 2종과 후드 2종으로 구성된 이번 에디션은 「비욘드 클로젯」의 시그니처로 꼽히는 도그 그래픽과 노맨틱 그래픽을 함께 담아냈다.

2008년 런칭 이래 유니크한 도그 그래픽으로 가장 큰 사랑을 받아온 「비욘드 클로젯」은 이번 에디션을 통해 크리스마스 트리와 레드 체크 패턴 머플러로 장식한 크리스마스 도그를 새롭게 선보였다.

하트 패치와 노맨틱 레터링으로 사랑 받아온 노맨틱 그래픽도 이번 에디션에 함께했다. 특히 하트 패치는 이번 에디션에서 새롭게 사용된 기법을 통해 보다 부드러운 외형과 촉감을 갖추게 됐다.

따뜻한 분위기의 「비욘드 클로젯」의 리미티드 에디션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와 연말, 연초 선물로 제격이다. 어디에서나 돋보이는 유니크한 패치를 특징으로 하기 때문에 같은 패치, 다른 컬러의 아이템을 선택해 사랑스러운 커플룩을 연출할 수 있다.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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