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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간인 10월 18일, 뉴욕 모던 럭셔리 브랜드 「코치」 는 코치걸 '셀레나 고메즈'와 함께 홀리데이 캠페인을 선보였다.

이번 캠페인은 뉴욕 도시의 조명 아래 질주하는 플리머스 퓨리(Plymouth Fury) 빈티지 차 안의 셀레나 고메즈의 모습이 담겨있다. 셀레나 고메즈는 「코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스튜어브 베버스가 디자인한 고급스러운 화이트 시어링 깃과 믹스드 프린트 레이스 드레스를 함께 착장했다.

또한  「코치」 주얼리 컬렉션 아이템들과 함께 레이어드하여 시크한 룩을 선보였으며, 밝은 프림로즈 색상의 퀄팅 딩키 백과 선명한 레드 립으로 포인트를 더했다. 
 
「코치」의 이번 시즌 키 핸드백인 퀄팅 디테일의 딩키는 1973년 처음 출시된 아이코닉한 실루엣의 디자인이다. 크로스바디와 클러치로 모두 활용 가능한 딩키는, 올 시즌 홀리데이 컬렉션에서는 새로운 컬러와 나파 레더, 시그니처 턴락 잠금장치로 차별화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은 「코치」와 오랫동안 함께한 포토그래퍼 스티븐 마이젤, 스타일리스트 칼 템플러,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파비앙 바론, 메이크업 아티스트 펫 맥그라, 그리고 헤어 아티스트 귀도 파라우가 함께 작업했다.

<사진 제공 : 코치>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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