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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오롱FnC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가 매 시즌마다 선보인 시그니처 스니커즈에 이어 올 가을, 겨울에는 스니커즈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슈콤마보니」가 새롭게 선보이는 스니커즈 이클립스와 유니버스는 그 동안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 스니커즈의 스포티한 디자인을 살리면서 스타일리시한 컬러를 배치한 것이 특징이다.

이클립스는 다양한 절개 라인과 스티치 디테일, 감각적인 컬러를 매치한 것이 포인트이다. 컬러감이 있는 운동화 끈은 디자인 포인트가 되어 개성을 더욱 살릴 수 있다. 속 굽이 내장되어 있어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5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29만8천원이다.

유니버스는 감각적인 컬러 매치뿐 아니라, 운동화 끈에 포인트를 주어 기존 스니커즈와 차별화 했다. 기본 운동화 끈에 컬러와 패턴이 들어간 운동화 끈을 추가로 구성해 소비자가 원하는 무드에 맞게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속 굽이 내장되어 있어 키가 커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블랙, 화이트, 핑크, 오렌지, 그레이 다섯 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가격은 29만8천원이다.

한편, 「슈콤마보니」는 두 가지 스니커즈를 28일부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 판매하는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시작한다.

패션엔 이다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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