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3-30

에스콰이아, 몸의 균형 잡아주는 'E-밸런스' 구두 전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근육 피로도 실험에서 하루 34% 피로 감소 효과 공인


  

 

형지에스콰이아의 드레스화 브랜드 「에스콰이아」가 구두를 자주 신는 직장인들을 위해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E-밸런스’ 구두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에 출시한 E-밸런스 구두 시리즈는 특허 등록을 마친 기능성 중창을 사용해 서있는 자세는 물론 보행 시에도 몸의 균형을 잡아준다. 몸의 중심을 발 안쪽으로 모아 11자 보행을 가능케하고, 자세를 교정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발의 아치 부분을 안정적으로 받쳐주는 인체공학적 설계로 몸 전체 충격을 흡수하고, 몸의 중심을 잡아준다. 체중을 가장 많이 받는 구두 앞뒤에는 10개의 고탄력 스프링이 내장돼 있어 무릎 관절에 오는 충격을 감소시킨다.


실제로 E-밸런스 구두는 일상생활 속에서 바르고 건강하게 걸을 수 있도록 설계되어 하루의 피로도를 34%까지 낮춘다는 실험 결과를 도출했다. 투박한 디자인의 기능화와 달리 세련된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구성, 스타일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직장인들도 부담 없이 신을 수 있다.


「에스콰이아」는 이번에 남녀화 각각 4종과 컴포트화 남화 2종, 여화 4종 등 총 14종의 E-밸런스 시리즈를 선보인다.


이에 대해 임후정 형지에스콰이아 제화사업본부장은 “E-밸런스 시리즈는 한국신발피혁연구소와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의 근육 피로도 측정 실험 등에서 피로 감소 효과를 공인받았다”면서, “다가오는 봄에는 직장인들이 E-밸런스 구두를 신고, 워커홀릭(Workaholic)이 아닌 워크홀릭(Walkholic)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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