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7-02-23

빈폴액세서리, 여행과 일상에도 활용 가능한 '트래블 라인' 전개

실용성과 가성비 갖춘 캐리어, 백팩, 토트, 메신저백, 크로스백 등 출시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가 실용성과 가성비를 고려한 여행 컨셉의 '트래블 라인(Travel Line)’을 출시했다.

 

「빈폴액세서리」는 올해 5월 징검다리 연휴, 10월 황금연휴 등 휴일이 늘어난 데 따라 국민 절반가량에 해당하는 인구가 해외여행을 갈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트래블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 ‘트래블 라인’은 여행은 물론 일상생활에서도 활용이 가능하도록 캐리어 뿐 아니라 백팩, 토트, 메신저백, 크로스백, 여권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트래블 라인’은 「빈폴」 고유의 디자인을 적용해 고급스러울 뿐 아니라 모든 상품에 일관된 디자인이 반영돼 세련된 여행 스타일을 추구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빈폴액세서리」는 여행용으로는 물론 일상에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새로운 소재를 개발했다. ‘트래블 라인’에는 나일론 원단에 카본 필름을 코팅해 높은 내구성과 경량성, 발수성을 동시에 갖춘 ‘카본 나일론’ 소재를 활용했다. 또 가볍고 부드러운 터치감을 주는 동시에 고급스러운 컬러감을 자랑하는 ‘트래블 폴리' 소재도 다양한 아이템에 사용됐다.


이번 시즌 처음으로 새로 개발된 소재를 활용한 빈폴액세서리의 ‘트래블 라인’은 롤탑ㆍ슬림 백팩, 토트, 짐백, 숄더 메신저, 폴더블 크로스, 여권가방 등으로 구성됐다.


롤탑형 백팩은 세련된 스퀘어 형태의 롤탑 디자인으로 출시됐고, 원터치로 백팩이 열리고 캐리어와 연결할 수 있어서 편리하다. 젊은 감성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출시된 ‘데일리 토트백’은 스타일리시한 외관에 실용성까지 갖췄다.


여행 중에도 운동을 즐기는 고객들에게는 ‘짐백’이 유용하다. 가볍고 부드러운 소재로 제작돼 평소에는 접어두었다가 웨이트 트레이닝은 물론 조깅, 테니스, 베드민턴 등의 운동을 하러 갈 때 운동복, 수건, 물통 등을 간편하게 넣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여권ㆍ항공권, 지갑, IT기기 등을 간단하게 소장할 수 있는 메신저ㆍ크로스백도 함께 출시했다.


캐리어의 경우는 26인치와 20인치 두 개의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캐리어의 몸통은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했고, 바퀴는 일본의 명품 제조사에서 제작한 4개의 바퀴를 사용해 내구성과 편의성을 높였을 뿐 아니라 잠금 장식은 TSA(미국 국토부 산하 교통안전청) 기준에 맞추는 등 스타일과 안정성 부분을 강조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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