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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타임피스&주얼리」가 새로운 감각의 실버 주얼리 '구찌 고스트(Gucci Ghost)' 컬렉션을 17일 출시했다.

「구찌 타임피스&주얼리」는 세련된 디자인과 아티스틱한 무늬가 매력적으로 조화를 이룬 스타일리시한 아이템들을 선보였다. 팔찌, 반지, 목걸이 등 다양한 제품으로 구성된 컬렉션을 통해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에 선보인  '구찌 고스트(Gucci Ghost)’ 컬렉션은 미니멀하고 심플한 디자인으로 스타일리시한 포인트 연출에 제격이며, 손으로 그린 유령 모양이 주얼리 곳곳에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으로 재기 발랄함과 유쾌한 분위기를 어필한다. 또한 각각의 아이템마다 흘러내리는 패턴의 슬로건과 ‘GG’ 로고는 브랜드 특유의 감성을 뽐내며 패셔너블한 스타일 완성을 돕는다.

이와 함께 실버 메탈 소재에 예술적인 그래비티가 새겨져 캐주얼룩부터 포멀룩까지 매치 가능해 폭 넓은 활용도를 자랑한다.「구찌 타임피스&주얼리」 관계자는 “모던하고 도회적인 느낌의 실버 컬러 주얼리는 데일리룩에 부담없이 활용할 수 있어 인기다“라며 “이때 좀 더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돋보이고 싶다면 팔찌와 반지 등 여러 아이템을 레이어드 하는 것이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찌 타임피스&주얼리」는 작년 10월 27일 국내 판교 현대백화점에서 최초로 특별전시를 진행했다.

<사진 제공 : 구찌 타임피스&주얼리 >

패션엔 장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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