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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드방레(대표 배재현)가 전개하는 프랑스 프리미엄 캐주얼 브랜드 「라코스테(LACOSTE)」가 ‘2016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과 함께 브랜드의 골프 헤리티지를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자리를 가졌다.

「라코스테」는 지난해부터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서 활동 중이며 경기 진행 스태프에게 제공한 공식 유니폼을 포함해 광고 보드 및 티마커 등에 브랜드 노출과 경기장 내 브랜드 부스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 경험 및 혜택을 제공해오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브랜드의 골프 헤리티지를 보다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와 이벤트를 준비했다. 핀볼 퍼팅 게임과 대형 사이즈의 프렌치 크록 포토월을 마련해 갤러리들에게 즐길 거리와 재미를 선사했으며 부스 내에는 이번 시즌부터 선보이는 골프 컬렉션을 포함해 F/W 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더불어 한국 골프 팬들을 위해 「라코스테」 후원 선수인 크리스티 커와 아즈하라 무노즈의 사인회를 준비했다. 대회 첫날인 13일에는 아즈하라 무노즈의 팬 사인회가 진행됐으며 심플한 라인이 돋보이는 하늘색 컬러 폴로셔츠를 입고 시종일관 환한 웃음으로 팬들과 소통하며 세계적인 톱 플레이어로서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한편 「라코스테」는 오는 2017년까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의 의류 부문 공식 후원사로 활동할 예정이다.

<사진 출처:라코스테>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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