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6-05-24 |
‘헌 옷을 새 옷으로’ 테이트, 대림미술관과 문화마케팅
‘컬러 유어 라이프’ 전시 행사서 티셔츠 업사이클링 이벤트 진행
인디에프(대표 손수근) 캐주얼
브랜드 「테이트」가 대림미술관의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 展’과 함께 문화마케팅을 진행한다.
「테이트」는
지난 19일 서울 종로구 대림미술관에서 열린 ‘컬러 유어
라이프(Color Your Life)’의 전시 연계 프로그램인 ‘굿나잇’ 행사에 참가했다.
‘굿나잇’은 매주 목요일 오후 6시부터 대림미술관 전시 관람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으로, 5월 한 달간 ‘그린
나잇’을 주제로 스프링 업사이클링, 디톡스 등의 컨텐츠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 「테이트」는 프로그램 참가자들이 가지고 온 티셔츠에 캘리그라피를 그려 새로운
옷으로 만들어주는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 최근 선보인 마블 콜라보레이션 제품
및 리넨 셔츠 홍보를 함께 진행해 관심을 끌었다.
인디에프 마케팅 담당자는 “「테이트」는 대림미술관과의
협력을 통해 고객들과의 소통에 주력하고 있다”며, “「테이트」가 가진 예술적
감각이 고객들의 일상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문화 마케팅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본 행사는 오는 26일 6시에 한 번 더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내용은 「테이트」 홈페이지(www.tate.co.kr) 및 테이트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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