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14-12-30

아이올리, 창립 15주년 기념 전 직원과 홋카이도行

일본 홋카이도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에서 럭셔리 여행 체험



<사진 = '아이올리' 최윤준 대표>


패션 전문기업 ‘아이올리’가 2015년 새해 1월, 일본 홋카이도에 위치한 호시노 리조트 토마무 스위트룸으로 전직원 겨울 여행을 떠난다고 밝혔다. 

올해 창립 15주년을 맞이한 ‘아이올리’는 그 동안 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더욱 친밀한 소통의 장으로 낭만적인 홋카이도 설국 여행을 결정했다. 

전반적으로 한국 의류 산업의 경제 전망이 매해 어려워지고 있지만 이럴 때일수록 가장 중요한 내부고객인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재충전으로 제 2의 도약을 위해 과감히 투자해야 한다는 최윤준 대표의 역발상의 결과다. 

‘아이올리’는 이를 계기로 회사 내부의 탄탄한 화합과 앞으로 글로벌 경쟁력을 키워 세계적인 명품 기업으로 성장하는 시발점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직원 모두가 직접 VIP 고객이 되어 체험해 볼 수 있도록 최상급 시설을 갖춘 대형 자쿠지와 사우나가 비치된 VIP룸인 리조나레 토마무 스위트룸과 ‘올 인크루시브 골드카드’를 선물했다. 

최대표는 일전 ‘VIP가 무엇인지 알아야 고객을 VIP로 응대할 수 있다’는 모토로 베스트 숍매니저들에게 국내 최상급 호텔 서비스를 선물한 바 있다. 이번 여행 또한 같은 맥락에서 준비한 것으로 전 직원이 감성적으로 업그레이드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한편 ‘아이올리’는 여성브랜드 EGOIST, PLASTIC ISLAND, McGINN과 멀티 SPA 셀렉트 숍 LAP, 남성복 Penfield를 전개하고 있으며, 새로운 골프웨어와 LAP의 코스메틱 라인을 론칭을 계획하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bbromanc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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