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14-07-08

아이올리, 필드캐주얼 ‘펜필드’ 점프업 전략 시동건다

한일 공동기획, 블랙라벨, 리버티와 코웍 등을 통한 글로벌 브랜드 육성 박차






아이올리(대표 최윤준)글로벌 필드 캐주얼펜필드(Penfield)」글로벌 점프업 전략에 시동을 걸었다.

 

지난 3월 일본 이토츠 상사가 보유한 ‘펜필드’ 한국 시장 브랜드 소유권 50% 지분 확보와 함께 아시아권 홀세일 총괄기업으로 투자 계약을 체결한 아이올리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 시장 유통확대와 함께  아시아 지역 홀세일 비즈니스를 본격화시킬 방침이다.

 

아이올리는  일본 이토츠 상사와 펜필드공동기획과 함께 자체적으로 하이앤드 라인 블랙라벨 출시, 리버티(Liberty)와 콜라보레이션 등을 통해 상품 경쟁력과 차별성을 부각시키는 등 글로벌 인프라 구축에 주력하고 있다.

 

최근 펜필드 창립 40주년을 맞이해 기존의 블루라벨과 함께  '블랙라벨'을 새롭게 선보이는 2014 F/W 컨벤션을 진행했으며 시즌 컨셉 '가드닝'을 테마로 한·일 공동으로 기획한 상품을 선보여 백화점 관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새롭게 전개하는 블랙라벨은 아웃도어와 스트리트 패션의 전통을 이어 미국적인 감도를 바탕으로 40주년을 맞이한 펜필드의 브랜드 세계관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하이엔드 라인으로, 리버티(Liberty)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패턴의 감도를 높였다. 고급스러운 소재와 피팅감으로 퀄리티를 업그레이드 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가격경쟁력을 높였다  





아이올리는 지난 3 12일 일본 이토츠 상사가 보유한 펜필드의 한국시장 브랜드 소유권 지분 50%를 확보하고 아시아권 홀세일 사업진행 방향에 대한 최종 투자를 계약한바 있다. 이에 따라 아이올리는 올 하반기부터 국내 사세확장은 물론 아시아 마켓 디스트리뷰터로 중국, 일본, 대만, 홍콩 등에 홀세일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국내에는 백화점 유통을 중심으로 8개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올 F/W 시즌 단독매장과 팝업스토어를 포함한 20개점을 추가오픈해 공격적인 브랜드 볼륨화 전략을 구사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브랜드의 가치향상과 인지도를 확대할 방침이다.


한편 펜필드 1975년 미국 매사츄세스주 허드슨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패션과 기능을 겸비한 아웃도어 웨어로 세계 각국의 셀럽들의 지지를 받으며 패션 아웃도어 시장에 선두주자로 확고한 위치를 선점하고 있다. 올해는 런칭 40주년을 맞아 한국과 일본 및 아시아 각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멀티 셀렉트형 SPA 브랜드 「랩」을 성공적으로 이끈 아이올리는 「펜필드」런칭을 기점으로 여성복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하이앤드 필드캐주얼시장 진출로 사업포트폴리오를 다각화시키고 아시아 지역 홀세일을 총괄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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