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15 |
박신혜, 세련되고 실용적인 룩 살려준 포인트 아이템은?
SBS 드라마 '피노키오'서 활용도 높은 기본 아이템으로 세련되고 깔끔한 기자룩 선보여 눈길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배우 박신혜가 선보이는 실용적인 일상룩이 많은 여성들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박신혜는 극중 피노키오 증후군을 앓고 있지만 긍정적이고 발랄한 성격의 수습기자 최인하역으로 평범한 아이템으로 세련되고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분에서는 사랑스러운 웨이브 헤어 스타일에 패딩 점퍼와 깔끔한 디자인의 「브루노말리」 블랙 옥스포드화를 매치해 최인하표 기자 룩을 완성했다.
딱딱하고 포멀한 느낌일 것 같은 기자 룩임에도 불구, 박신혜는 트렌디한 컬러 재킷이나 테일러드한 디자인의 옥스포드 슈즈를 포인트로 매치해 전체 스타일링을 심심하지 않도록 했다.
이러한 실용적인 스타일링은 극중 당차고 활동적인 성격의 기자 캐릭터와 완벽 조화를 이뤄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진실을 좇는 사회부 기자들의 24시간을 그린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이종석과 박신혜가 열연 중이며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방영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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