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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틱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Lapalette)」에서 오는 6일과 13일 ‘뮤즈백(Muse Bag)’ 출시를 기념해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팬사인회를 각각 개최한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이하 정자매)은 그 동안 「라빠레뜨」의 모델로 남다른 패션감각을 선보여 한국판 올슨자매로 불리며 1020 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아왔다. 특히 이번 팬사인회는 정자매를 위해 디자인된 「라빠레뜨」의 리미티드 에디션 ‘뮤즈백’의 출시를 기념하고 정자매가 팬들과 가까이 만나는 시간으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시카의 팬사인회는 6일 「라빠레뜨」 명동 메가샵에서 열리고, 크리스탈의 팬사인회는 13일 2시 롯데 본점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 팝업스토어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에 「라빠레뜨」는 명동 메가숍에서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 가방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선착순 40명에게 제시카의 팬사인회 초대권을, 「라빠레뜨」 롯데 영플라점에서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 가방 선착순 구매고객 40명에게는 크리스탈의 팬사인회 초대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지난 1일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외에도 「라빠레뜨」 공식 직영몰과 롯데닷컴 백화점관에서 지난 1일부터 오는 12일까지  ‘모스트 바이 라빠레뜨’ 가방 구매고객 중 선착순 20명에게 초대권을 증정하고 있으며, 「라빠레뜨」의 페이스북에서도 동반 1인 초대권 증정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팬사인회에 관해 「라빠레뜨」 관계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모델로 발탁된 이후로 브랜드 가치가 상승했으며, 많은 팬들이 그녀들이 든 백을 원한다. 팬사인회를 통해 「라빠레뜨」의 팬들이 정자매와뮤즈백을 가까이에서 보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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