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패션 | 2014-12-02 |
2014 영국 패션 어워드, 레드 카펫의 스타들
오늘 런던에서 주목받은 유일한 이벤트는 영국에서 처음 열리는 섹시한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만은 아닐 것이다. 바로 영국 패션 어워드의 섹시한 레드 카펫이 주목을 끌었기 때문이다.

2014년 한해를 마무리하는 세계 패션계의 어워드 시즌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그 시작을 연 영국 패션 어워드 2014. 이번 행사에서는 패션계 이목을 집중시키는 셀러브리티들의 섹시한 드레스 코드가 대거 등장해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만큼 이나 화려하고 섹시한 레드 카펫을 연출했다. 특히 영국 출신 디자이너들의 화려한 가운과 칵테일 드레스를 차려입은 수상자와 참석자들을 레드 카펫을 통해 보는 것은 화려한 패션쇼 만큼이나 매력적이다. 아래 사진을 스크롤 하면 톰 포드 의상을 입고 파격적인 노출을 보여준 리타 오라와 존 스몰스부터 정교한 남성복울 입고 포즈를 취한 엠마 왓슨과 노장의 투혼을 보여주는 케이트 모스와 나오미 캠밸을 만날 수 있다.
Naomi Campbell in Alexander McQueen

Kate Moss

Rihanna in Stella McCartney

Rita Ora in Tom Ford

Joan Smalls in Tom Ford

Cara Delevingne in Burberry

Suki Waterhouse in Burberry

Victoria Beckham in her own design

Kendall Jenner in Emilio Pucci

Naomie Harris

Karlie Kloss

Emma Watson

Lily Allen

Alexa Chung in Emilia Wickstead

Lily Donaldson

Kylie Minogue

Karolina Kurkova

Chiara Ferragni

Anna Kendrick in Victoria Beckham

Ellie Goulding in Roland Mouret

Daisy Lowe

Poppy Delevingne in Topshop

Bee Shaffer and Anna Wintour

Laura Carmichael in Christopher Kane

Olivia Palermo

Michelle Dockery

<사진출처= Getty>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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