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 2014-11-18 |
크리스찬 루부탱, 675달러 네일 폴리시 출시
크리스탈로 장식된 보틀과 레더·래커 장식 돋보이는 케이스까지, 그야말로 럭셔리
지난번 50달러에
달하는 럭셔리 네일 폴리시를 선보여 국내에서도 해외직구 등을 통해 큰 인기를 모은 크리스찬 루부탱이 홀리데이 한정판으로 한층 더 럭셔리한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새로 선보일 제품의 가격은 무려 675달러로, 한화로 약 74만원에
달한다.
네일 폴리시 하나의 가격이 이리도 비싼데에는 이유가 있다. 네일 폴리시의 보틀이 수공예를 거친 수백개의 투톤 스트라스 크리스탈로 이뤄졌다는 것. 또한 네일 폴리시의 케이스는 검정색의 래커(옻칠)로 표현됐으며, 전면에는 가죽과 크리스탈로 장식된 플라워 디테일이 더해졌다. 플라워 디테일은 크리스찬 루부탱의 슈즈 디테일과 같은 디자인의 것이다.
크리스찬 루부탱의 Pensamoi Satin Rose Red Sole Sandal
지난 번 출시된 크리스찬 루부탱의 네일 폴리시. 루부탱의 슈즈를 닮은 디자인으로 인기를 끌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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