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09-30 |
‘최고의 결혼’ 박시연, 골프웨어도 스타일리시하게 ‘유부녀 맞아?’
복귀작 TV조선 ‘최고의 결혼’에서 흥미진진한 스토리만큼이나 센스 있는 패션 스타일 선보여
<사진 = TV조선 '최고의 결혼' 방송 캡처>
배우 박시연이 남다른 스타일 센스로 드라마 속에서도 화제다.
9월 27일 첫 방송한 TV조선 주말드라마 ‘최고의 결혼’에서 엘리트 요리담당 노민우 사이에서 아이를 임신한 박시연이 방송 2회만에 결혼 포기 선언을 하며 파격적인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을 선언한 미혼의 스타앵커 차기영이 여성의 희생을 강요하는 부정적인 결혼제도의 부당함을 느끼고 정면 도전을 그린 드라마다.
흥미진진한 스토리만큼이나 주목받는 것은 박시연의 패션. 평소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로 불린만큼 1회에서 박시연은 베이직한 골프웨어를 그녀만의 분위기로 소화해내며 완벽한 모델포스를 풍겼다. 박시연과 배수빈이 극 중 착용한 골프웨어는 미국 최고 명품 골프웨어 브랜드 ‘커터 앤 벅’ 제품. 포인트 있는 디자인과 최적화된 기능성으로 벌써부터 입소문을 타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시연의 복귀작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TV조선 ‘최고의 결혼’은 미스맘을 그린 독특한 스토리와 박시연의 패션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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