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2014-09-16

2015 S/S 런웨이에서 뽑아낸 데일리 뷰티 팁

일상 생활에서 활용 가능한 2015 S/S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메이크업 팁 10가지


Derek Lam


 <패셔니스타>가 이번 2015년 S/S 뉴욕패션위크 런웨이 메이크업을 통해  데일리 뷰티팁 열가지를 제안했다. 도저히 따라하기엔 벅차보이는 런웨이의 메이크업일지라도, 뷰티 전문가들이 알려주는 팁을 일상생활에 적절하게 적용하기만 하면 된다. 가을 겨울에도 충분히 시도해 볼 만하다.



▶왁스 대신 무스를 사용할 것



Prabal Gurung


이번 프라발 그룽(Prabal Grung)의 쇼에서, 헤어스타일리스트 폴 핼론(Paul Hanlon)은 젖은 듯한 헤어를 연출하기 위해 통상 사용해오던 헤어 왁스 대신 마른 머리에 무스를 사용해 큰 인기를 얻었다.  무스는 왁스보다 더 빨리 마르고 손질이 더 쉽다. 뿐만 아니라 머리 손질을 망쳤을 때 주저않고 브러쉬로 빗어버릴 수 있다.




▶네일 포인트는 두 손가락에 줄 것


Prabal Gurung



프라발 그룽(Prabal Gurung) 쇼에서 매니큐어리스트 최진순은 샐리 한센(Sally Hansen)의 폴리쉬를 이용해 트라이벌한 네일을 선보였다. 하지만 손가락 전체나, 한 손가락에 포인트를 주는 대신, 세번째와 네번째 단 두 손가락의 네일에 액센트를 주었다. 




▶보라색 마스카라를 이용할 것. 단 광대처럼 보이지 않게 주의한다.


Derek Lam


톰 페쇼는(Tom Pecheux )는 이번 데렉 램(Derek Lam)의 쇼에서 맥(MAC)의 마스카라를 이용해 전체적으로 자주빛을 띠는 얼굴을 보완했다. 그는 보라색 마스카라만 사용하면 속눈썹을 짧아 보이게 할 수 있으므로 , 먼저 검정색 마스카라를 얇게 발라줘 속눈썹을 더욱 풍성하고 강하고 길어보이게 했다. 그후 위에 바이올렛 컬러를 레이어드 했다.


 


▶속눈썹에 마스카라 대신 아이브로우 제품을 사용한다.

 

DKNY


디케이앤와이(DKNY)쇼에서 메이크업아티스트 야딤(Yadim)은 땀에 젖은 채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는 소녀들을 연출하기 위해 많은 마스카라를 사용하지 않았다. 대신 눈을 살짝 뜨고, 속눈썹에 컬을 준 후 마스카라처럼 생긴 스틱을 이용해 속눈썹을 뭉쳐보이게 하지 않게 했다. (위의 방법은 오래도록 쓰지 않은 아이브로우 브러쉬로 시도해보면 뭉치지않고 과하지 않은 속눈썹 연출이 가능하다.)


 


▶두래그(Doo-rag)를 쓰고 잔다.


 Derek Lam


데렉 램(Derek Lam)의 백스테이지에서 모델들은 모두 두래그을 쓴채로 있었다. 머리 위쪽에 볼륨을 주고 싶지 않아 헤어스타일리스트 올란도 피타(Orlando Pita)는 그의 어시스턴트를 시켜 쇼 전날 브룩클린에 가서 두건을 가져오도록 했다. 올란도 피타는 당일 너무 풍성한 머리의 볼륨을 줄이기 위해 두락을 쓰고 자는 여자를 벡스테이지에서 만난적이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부시시한 머리의 볼륨을 줄이고 싶다면 뭐라도 쓰고 있어보자. 




▶간편한 방법으로 네일 마블링을 시도해 볼 것 


ⓒCheryl Wischhover


오프닝 세레모니(Opening Ceremony) 쇼에서 잔 아놀드(Jan Arnold)는 ‘픽셀화’ 매니큐어를 선보였다. 이 네일 아트는 매우 쉽게 연출 가능하다. 흰색 컬러로 베이스를 깔아 준 후 파스텔톤이나 블랙 컬러의 매니큐어를 픽셀처럼 레이어드 한 후 그 위에 아세톤 몇방울을 떨어뜨려주면 저절로 마블링이 된다. 




▶립밥 백방 활용하기


Marc by Marc Jacobs


얼굴에 미묘한 광택을 내고 싶다면 립밤을 적극 활용하자. 입술 보습을 위한 원래의 목적에 더해 백스테이지에서는 흩날리는 머리 연출을 위해 종종 립밤을 사용하곤 한다. 이러한 립밤은 얼굴에 섬세한 광택 효과를 주기에도 제격이다. 메이크업 다이엔 캔달(Diane Kendal)은 마크제이 바이 마크제이콥스(Marc by Marc Jacobs)쇼에서 립밤을 광대에 하이라이터로 사용했다. 광대뿐만 아니라 림밥은 눈꺼풀에도 활용이 가능하다. 야딤(Yadim)은 반짝이는 스티커 대신 립밤을 활용해 눈꺼풀에 미묘한 광택을 살려 이번 시즌 주목을 받았다.  




▶ 더 두껍게, 하지만 꼬리를 살짝 뺀 캣아이로 더욱 모던한 무드를 낼 것

 

Oscar de la Renta


오스카 드 렌타(Oscar de la Renta)의 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구찌 웨스트만(Gucci Westman)은 그래픽한 아이라이너로 모델의 얼굴을 장식했다. 길고 날렵하게 꼬리를 빼낸 기존의 캣아이보다 더 두껍고 투박해보이지만, 내년 S/S 시즌엔 더 쿨하고 더 모던한 캣 아이 화장법일 것이다.




▶블러셔를 레이어링 해보자


3.1 Phillip Lim


3.1 필립 림(3.1 Phillip Lim)의 쇼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랑셀 달리(Francelle Daly)는 두 가지의 다른 블러쉬들을 레이어링했다. 중앙에 핑크 컬러의 블러셔를 바른 후 위쪽과 아래쪽에 피치 컬러의 블러셔를 덧대는 방식으로 말이다.

 



▶ 아이쉐도우 수평으로 펴바르기



로다테(Rodarte) 쇼에서 제임스 칼리아도스(James Kaliardos)는 디자이너 로라 멀리비(Laura Mulleavy)의 아이쉐도우 방식에서 영감을 받아, 대각선이나 위쪽 방향이 아닌 수평의 방향으로 아이쉐도우를 블랜딩했다. 이 방법은 킴 카다시안의 네추럴 스모키보다 훨씬 덜 연극적인 화장법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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