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06-11 |
정연주, 청순·섹시 공존하는 마성의 매력
신비스러운 묘한 매력을 지닌 그녀의 패션화보
배우 정연주가 순수한 마스크 속 섹시한 매력의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10일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에서 미스터리한 신입사원 정은채 역을 맡은 정연주 화보가 11일 공개됐다.
정연주는 '마녀의 연애' 마지막 촬영을 마친 뒤 휴가를 반납, 비주얼 디렉터 박만현과 이태리 패션잡지 <그라치아> 화보를 위해 제주도 현지 촬영을 다녀왔다.
정연주는 이번 화보에서 최근 드라마에서 보여줬던 상큼하고 발랄한 모습은 찾아 볼 수 없을 정도로 여성미 넘치는 섹시함을 강조해 팔색조 매력을 보였다.
이번 화보를 기획한 비주얼 디렉터 박만현은 "정연주는 워낙 깨끗하고 순수한 이미지를 갖고 있는 배우라노출하지 않아도 섹시한 매력를 표현할 수 있는 화보를 찍고 싶어 택했다"며, "많은 포즈를 취하지 않고도 20대 여성의 내추럴한 섹시함을 잘 표현해줘 고맙고 즐거운 작업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정연주는 올 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앨리스 : 원더랜드에서 온 소년'(감독 허은희)에서 수련 역을 맡아 홍종현과 함께 촬영 중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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