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복 갤럭시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공식 단복 협찬

패션뉴스	2014-05-15

남성복 갤럭시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팀 공식 단복 협찬

홍명보 감독은 물론, 대표님 선수단, 스탭 등 58명에게 수트, 팬츠, 티셔츠, 타이, 구두 등 의류 일체 지원

남성복 ‘갤럭시’가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이번 브라질월드컵에도 국가대표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기 위해 팔을 걷어 부쳤다.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의 대표 남성복 ‘갤럭시’가 오는 6월 13일부터 시작되는 ‘2014 브라질 월드컵’에 국가대표 공식 단복을 협찬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는 홍명보 감독은 물론 대표님 선수단, 스탭 등 총 58명에게 수트, 팬츠, 티셔츠, 타이, 구두 등 의류 일체를 지원할 계획이다.

‘갤럭시’가 국가대표 선수단을 위해 특별 제작한 수트인 ‘프라이드 일레븐’은 국가대표로서 자신감을 표출하도록 클래식하면서 날씨단 바디라인을 강조했고 라이크라 혼방의 스트레치 소재를 활용해 팔, 어깨 등의 활동성을 극대화했다. 국가대표님의 공식 단복은 5월 22일 전격 공개될 예정이다.

삼성에버랜드 남성복사업부장 함형준 전무는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브라질 월드컵 국가대표 단복을 협찬하게 돼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No. 1 수트인 갤럭시 수트를 입고 월드컵에 출전하는 국가대표 선수들이 기량뿐 아니라 패션 감각 측면에서도 경쟁우위를 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갤럭시는 브라질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하는 ‘월드컵 응원가-승리를 원해’ 제작 이벤트도 마련했다. 이번 응원가는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김경호씨와 국민이 함께 만든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갤럭시는 오는 19일부터 별도의 마이크로 사이트를 개설해 응원가의 후렴구를 함께 부를 참여자 2014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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