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3-12-20 |
2013 최고의 재킷은 ‘H&M X 이사벨 마랑'
올해를 빛낸 최고의 재킷으로 SPA 브랜드 H&M과 디자이너 이사벨 마랑이 콜라보레이션한 재킷이 선정됐다.
올해를 빛낸 최고의 재킷으로 SPA 브랜드 H&M이 디자이너 이사벨 마랑과 콜라보레이션한 재킷으로 선정되었다.
올해 패셔니스타들이 절대적인 사랑은 받은 H&M 재킷은 올해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만약 당신이 2013년의 진정한 패션니스타였다면 옷장에 이사벨 마랑과 콜라보레이션한 H&M 재킷 하나쯤은 가지고 있어야 할 정도로 말이다.
이사벨 마랑과 H&M이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올 가을 출시되어 올해 가장 성공한 콜라보레이션으로 꼽히며 올해 가장 유명한 룩이 된 H&M 재킷은 컬러플한 털이 촘촘하게 달린 재킷으로 펑키하고 쿨한 보헤미안 스타일로 유명한 이사벨 마랑의 감각이 빛나는 슬릭한 칼라가 없는 형태가 돋보인다.
대부분 하나의 재킷을 다양한 여성들이 착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유명한 여행용 팬츠처럼 이번에 이사벨 마랑의 H&M을 위한 리미티드 에디션은 DJ, 패션 블로거, 주부, 유럽의 공주같은 다양한 계층의 사람들이 입어 그야말로 스테디셀러가 된 것이다. 재킷은 현재 H&M 매장에서 399달러에 팔리고 있다고.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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