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3-31 |
패럴 윌리암스, 아디다스와 손잡다
요즘 잘나가는 가수 패럴 윌리암스가 아디다스, 바이오닉 얀과 손잡고 친환경적인 아디다스 캡슐 컬렉션을 선보인다.
올 여름 트렌드세터 가수 패럴 윌리암스는 환경친화적인 기업 바이오닉 얀과 함께 첫 아디다스 오리지날 x 페럴 윌리암스 신발과 의류로 구성된 아디다스 캡슐 컬렉션을 매장을 통해 출시할 예정이다.
"아이다스와 같은 아이콘 브랜드와 함께 일한다는 것은 믿을 수 없는 기회입니다"라고 말한 패럴 윌리암스는 이어서 "클래식 트렉수트부터 스탄 스미스가 입은 버지니아를 성장시키기 위해 아디다스는 마이 라이프에 투자를 했습니다. 나와 아디아스의 콜라보레이션은 영원할 것입니다. 이것은 저와 바이오닉 얀 뮤두에게 흥미로운 파트너쉽입니다."라고 말했다.
아디다스와의 작업은 40세의 가수겸 프로듀서, 디자이너인 페럴 윌리암스의 첫 콜라보레이션은 아니다. 그는 현재 친환경 데님 라인인 G-스타와 꼼데가르송과의 향수 콜라보리이션, 유니클로와의 티셔츠 콜라보레이션, 몽클레어와의 선들라스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신의 패션 라벨인 빌리네이어 보이스 클럽을 책임 디자이너로 활동중인 멀티 플레이어다. 아디다스와의 콜라보레이션은 4월 중순에 그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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