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10-23 |
신원 파렌, 테일러링•레이어드•컬러 등 3가지 키워드 제시 2027년 S/S 컨벤션 진행
시즌 브랜드 전략과 아이템 방향성 공유… 소프트 테일러링, 레이어드 톤, 키 컬러 등 3가지 키워드 제시

신원의 남성 캐주얼 ‘파렌(FAHREN)’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대문구 복합문화공간 연희정음에서 진행한 2027년 S/S 컨벤션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컨벤션에는 유통 바이어와 브랜드 관계자들이 참석해 2026년 F/W 컬렉션과 2027년 S/S 시즌 주요 제품을 살펴보고, 시즌별 브랜드 전략과 향후 아이템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컨벤션에서 파렌은 ‘이곳에서 당신의 모든 곳으로(Far from here, to everywhere)’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2027년 S/S 컬렉션을 선보였다.
로고와 장식을 최소화하고 옷의 본질에 집중한 절제된 디자인을 통해 파렌이 추구하는 새로운 시즌 비전을 소개했다.
파렌은 2027년 S/S 시즌 아이템 방향성으로 소프트 테일러링(SOFT TAILORING), 레이어드 톤(LAYERED TONES), 키 컬러(KEY COLOR:DUSTY PASTEL) 등 3가지 키워드를 제시했다.

캐주얼 의류 전반에 구조적인 요소를 덜어내고 원단 본연의 드레이프와 정교한 패턴을 활용해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구현했다.
여기에 서로 다른 소재의 레이어링과 채도를 낮춘 더스티 파스텔 톤을 조화롭게 적용해 시즌 상품의 방향성을 구체화했다.
이와 함께 파렌은 2027년 S/S 시즌에는 퍼스널 바디케어 브랜드 ‘알보우’와 사진 기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포토제니아굿즈’와의 협업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기존과는 차별화된 브랜드 감도를 제안하고 감도 높은 아이템을 선보이는 등 고객 접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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