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6-10-08

LF 헤지스, 이제 경량 패딩도 프리미엄! 하이엔드 감도의 경량 패딩 ‘노바’ 전개

일본 프리미엄 소재•자체 개발 원단에 200~300g 경량 설계… 소재•컬러•실루엣 차별화 패션 아우터 제안




LF의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헤지스(HAZZYS)가 스포츠•아웃도어 중심이던 경량패딩의 공식을 깨고, ‘노바(NOVA)’를 앞세워 소재와 컬러, 실루엣을 차별화한 ‘프리미엄 패션 아우터’를 새롭게 제안한다.

헤지스는 이번 F/W 시즌 새롭게 선보인 경량 아우터 라인 ‘노바(NOVA)’의 유통과 마케팅을 본격 확대한다. 


가볍고 따뜻한 기능성에 집중했던 기존 경량패딩에서 한발 더 나아가 프리미엄 소재와 정제된 실루엣, 밝고 부드러운 컬러를 앞세워 경량패딩을 완성도 높은 패션 아우터로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남성과 여성은 물론 키즈까지 폭넓게 선보이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헤지스의 대표 프리미엄 아우터 라인으로 육성한다.

최근 경량패딩을 고르는 소비자의 기준도 달라지고 있다. 과거에는 ‘얼마나 가볍고 따뜻한가’가 핵심이었다면 이제는 촉감과 외관, 입었을 때의 실루엣과 컬러까지 꼼꼼히 살피는 소비가 확대되고 있다. 

기능성 중심의 스포츠•아웃도어 영역에서 주로 소비되던 경량패딩이 일상에서 스타일을 완성하는 패션 아우터로 영역을 넓히고 있는 것이다.

헤지스가 노바를 통해 가장 먼저 바꾼 것은 경량패딩 특유의 스포티한 인상이다. 특히 여성 노바는 스포츠•아웃도어에서 익숙했던 초경량다운과 차별화해 정제된 소재감과 여성스러운 실루엣을 강조했다. 

겉면의 누빔선을 최소화한 논퀼팅(Non-Quilting) 공법과 히든 클로징을 적용하고 A라인과 코쿤 핏 등 입체적인 실루엣을 더해 기능성 패딩보다 하나의 패션 아우터에 가까운 외관을 구현했다.

컬러에서도 기존 경량패딩의 공식을 벗어났다. 블랙과 네이비 등 어두운 색상이 주를 이루던 기존 경량 아우터와 달리 오트밀, 브라운, 포그그레이 등 ‘라이트&뉴트럴’ 컬러를 적극 확대했다. 

캐시미어와 니트 등 가을•겨울의 고급 소재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절제된 색감을 통해 가볍게 걸치는 기능성 아이템을 넘어 전체 스타일을 완성하는 아우터로 활용도를 넓혔다.

패션성을 강조하면서도 경량 아우터 본연의 기능에는 헤지스가 오랜 기간 축적해 온 아우터 제작 노하우를 집약했다.

경량 아우터는 무게를 낮추면서도 충분한 보온성과 안정적인 형태를 유지해야 하기 때문에 원단과 충전재의 조합부터 봉제와 패턴, 부자재까지 여러 요소를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특히 무게를 줄일수록 소재와 제조 기술의 작은 차이가 제품의 착용감과 완성도로 이어지는 만큼 축적된 생산 노하우가 중요한 품목이다.

헤지스는 그간 축적된 아우터 노하우를 기반으로 ‘노바’에 일본 수입 프리미엄 원사와 자체 개발 원단 등 제품별 특성에 맞는 소재를 적용하고 겉감과 안감, 충전재부터 부자재까지 무게와 착용감을 세밀하게 설계했다.


남성 노바는 저데니아 초경량 소재를 적용해 주요 제품의 무게를 340g대까지 낮추며 아웃도어에 견줄 만한 가벼움을 구현했다. 

여기에 기존 초경량 아우터에서는 보기 드문 플리츠 질감의 일본 고마츠 원단 등 프리미엄 소재를 활용해, 기능성 중심의 아웃도어와 차별화된 고급스러운 소재감과 일상적인 스타일을 강조했다.

여성 노바는 초경량 20데니아 원단을 적용해 가벼우면서도 섬세하고 부드러운 착용감을 구현했다. 제품 전반의 무게를 200~300g대로 낮추면서도 여성 라인 특유의 세련된 실루엣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대표 하프 아우터는 기존 530g에서 363g으로 약 31% 무게를 줄였으며, 숏 아우터는 전용 패커블 가방을 포함하고도 377g, 베스트는 273g으로 완성해 일상은 물론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가볍게 휴대할 수 있도록 실용성을 높였다.

기온과 상황에 따라 조합해 입을 수 있는 ‘모듈러 보온 시스템’도 선보인다. 

노바 베스트와 노바 플리스 셔켓 등을 각각 단독으로 착용하거나 함께 레이어드할 수 있도록 구성해, 간절기부터 한겨울까지 변화하는 기온에 따라 유연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성인 뿐 아니라 키즈까지 노바의 감도를 이어가며 가족 단위 고객과의 접점도 넓힌다. 

성별, 연령에 따라 각기 다른 실루엣과 착용감을 적용하면서도 노바 특유의 가벼운 착용감과 정제된 디자인을 일관되게 가져가, 온 가족이 함께 입을 수 있는 프리미엄 아우터 라인으로 확장한다.

지난 9월 4일부터 9월 17일까지 약 2주간 진행한 온라인 프리 오더에서도 감도 높은 고객들의 초기 반응이 두드러졌다. 

특히 출시 첫 주 신규 아우터 상품의 전체 상세페이지 방문자 수(UV) 가운데 노바가 약 75%를 차지하며 높은 고객 관심을 확인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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