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2026-09-27 |
[리뷰] 시칠리아의 거침없는 화려함! 돌체앤가바나 2027 S/S 여성복 컬렉션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돌체앤가바나가 '스트라바간자 시칠리아나'를 주제로 시칠리아의 거침없는 화려함을 기념한 2027 S/S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돌체앤가바나(Dolce&Gabbana)가 '스트라바간자 시칠리아나(Stravaganza Siciliana)'를 주제로 2027 S/S 여성복 컬렉션을 선보였다.
돌체앤가바나의 듀오 디자이너 도미니코 돌체(Domenico Dolce, 67)와 스테파노 가바나(Stefano Gabbana, 63)는 지난 6월 밀라노 남성복 패션위크에서 '시칠리아 휴가(Vacanze Siciliane)'를 주제로 지중해의 낭만적인 2027 S/S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인 바 있다.
듀오 디자이너는 이번 2027 S/S 여성복 컬렉션도 '스트라바간자 시칠리아나(Stravaganza Siciliana)'를 주제로 독창성과 완전한 자유에 대한 철학과 시칠리아의 거침없는 화려함을 기념했다.
브랜드의 대표 아이템인 정교한 비즈 장식과 부드러운 레이스, 꽃무늬 소재를 중심으로 다양한 패턴과 질감을 자유자재로 믹스매치하며 현대적이면서도 개인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했다.
또 모든 룩에는 보석, 진주, 십자가, 카메오, 산호, 브로치, 원석, 부적 등을 활용하여 포인트를 주었다.장난기와 즐거움을 전달했다.

손으로 짠 크로셰 스커트는 검은색 레이스 브라와 어우러져 예상치 못한 조합을 이루었고, 두툼한 트위드 소재는 의외의 짝을 찾아내며 자유롭고 거침없는즐거움을 전달했다.
찢어진 디테일의 비즈 장식 데님, 주머니가 달린 꽃무늬 아플리케 장식이 더해진 플리츠 베럴 데님 팬츠는 탁월한 장인정신과 섬세함이 였보였다.
풍부한 질감이 돋보이는 앤티크 레이스 불루머, 실크 푸시보우 블라우스, 오버사이즈 플로럴 장식과 프린치 트리밍이 돋보이는 니트 스커트는 화려하고 유쾌한 즐거움으로 재정립했다.
자유로운 감각의 스타일링도 돋보였다.
장미 무늬 나팔바지에는 시스루 흑백 도트 무늬 타이넥 블라우스를 매치했고, 벌룬 쇼츠에는 여성스러운 꽃무늬 리본 셔츠를, 데님 팬츠에는 레오파드 무늬 케이프를 걸치며 에메랄드 장식 버클 벨트와 여러개의 오버사이즈 브로치로 포인트를 주었다.

레오파트 프린트는 니트 가디건과 롱 스커트, 금빛 광택감의 재킷 등에 다양한 형태의 핵심 모티브로 등장했다.
특히 시칠리아 바다의 보물인 산호를 모티브로 한 풍부한 산호 아플리케 장식이 돋보이는 밀리터리 그린 재킷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블랙 레이스 드레스에 수놓아진 다채로운 색상의 크로셰 꽃은 그 자체로 예술 작품이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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