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8-06 |
세정 웰메이드 리에이블, 매장별 맞춤형 큐레이션 전략 통했다! 매출 40% 성장
대형 백화점∙프리미엄 아울렛 특화 ‘편집숍 플랫폼’으로 올해 7개 매장 오픈, 연내 10개까지 확대 계획

세정그룹(회장 박순호)의 새로운 편집숍 플랫폼 ‘웰메이드 리에이블(WELLMADE Re.able)’이 올해 7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해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며 시장에 빠르게 안착했다.
‘웰메이드 리에이블’은 지난 2013년 국내 최초의 편집숍 ‘웰메이드’를 런칭하며 신개념 유통 모델을 제시했던 세정그룹이 변화된 시장 트렌드와 고객 니즈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 유통 플랫폼이다.
롯데, 현대, 신세계 등 대형 백화점과 프리미엄 아울렛 특화 매장으로 2015년부터 운영되던 ‘웰메이드 스토리’의 프리미엄 헤리티지에 트렌디한 감성의 신규 콘텐츠를 더해, 패션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한다.
지난 4월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에 첫 매장을 선보인 이후, 기존 롯데백화점 3개점(청량리, 울산, 상인), 현대백화점 2개점(충청, 울산)을 전환하고 현대시티몰 가든파이브점에 신규 매장을 입점하면서 현재 7개점을 운영 중이다.
각 매장의 상권 특색을 반영한 제품과 공간 구성을 앞세워 7월 말 기준, 전환 전 대비 매출이 약 40% 신장하는 성과를 거뒀다. 브랜드의 고정 고객 유입을 나타내는 신규 멤버십 가입자 수 또한 전년 동기 대비 380% 급증하며 새로운 고객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이 같은 성과는 국내 대표 패션&라이프스타일 유통 그룹 세정의 다채로운 브랜드들을 한자리에 모아 매장별 맞춤형 큐레이션을 제공한 전략이 주효했다.
특히 최근 몇 년간 이어지고 있는 캐주얼 강세 경향에 따라 3040세대에게 호평받는 라이프 캐주얼 브랜드 ‘더레이블’부터 클래식 남성복 ‘브루노바피’의 비즈니스 캐주얼 라인 ‘#B’, 온라인 플랫폼에서 인기인 트렌디 캐주얼 ‘WMC’ 등 신규 브랜드까지 베스트 아이템을 전면에 내세워 기존 고객은 물론, 신규 고객의 유입을 이끌어냈다.
여기에 ‘잘 만든 제품’의 가치를 최우선하는 웰메이드의 정체성에 부합하는 외부 브랜드와의 판매 협업으로 상품 라인업을 한층 다채롭게 채웠다.
좋은 품질과 높은 완성도를 고집하는 슈즈 브랜드 ‘미스테이크 프로젝트’와 레더 잡화 브랜드 ‘해머스미스’의 첫 오프라인 컬렉션을 선보여 고객 호응을 얻으며 브랜드 간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더불어 실용성과 감성을 모두 갖춘 ‘코코로박스’의 홈리빙 아이템까지 함께 구성해 의류부터 슈즈, 레더 잡화, 라이프스타일 전반을 아우르는 ‘웰메이드 리에이블’만의 유니버스를 구축해냈다.
이러한 호실적에 힘입어 세정그룹은 ‘웰메이드 리에이블’ 매장을 올해 약 10개점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오는 8월 현대백화점 중동점, 하반기 AK백화점 분당점 등 기존 백화점 매장의 단계적 전환과 신규 매장 확대를 병행해 ‘웰메이드 리에이블’을 전국 주요 거점으로 확산시키며,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대응한 유통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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