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6-06-26 |
형지I&C 본, 쿨비즈 셋업 인기만점! 긴 여름 가벼운 오피스웨어 판매율 전년비 35% 증가
핸드메이드 마감에 고기능성 스트레치 더해… 출근부터 주말까지 올라운더 아이템 선보여

형지I&C(대표 최혜원)의 프렌치 트레디셔널 남성복 브랜드 본(BON)이 올 시즌 확대해 출시한 ‘쿨비즈 셋업’이 여름철 출근복 수요를 흡수하며, 통상 셋업 슈트 비수기로 여기는 시즌에 이례적인 판매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실제로 본(BON)이 쿨비즈 상품 물량을 전년 대비 20% 확대해 선보인 결과,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 올해 4월 1일부터 6월 25일까지 셋업 상품의 판매율은 전년 대비 35%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성과에는 매년 극심한 더위로 출근 복장이 점차 가벼워지는 흐름을 정확히 짚어내며, 셋업 슈트에 기능성 소재를 강화하는 동시에, 쿨비즈 상품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대해 선보인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셋업 스타일로 슈트 고유의 단정함을 유지하면서도 냉감 등 기능성 소재로 캐주얼 못지않은 시원함을 구현한 점이 격식과 쾌적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오피스웨어 수요를 빠르게 흡수했다는 분석이다.
또한 필요에 따라 한 벌로 입거나 다른 아이템과 매치해 캐주얼로도 활용할 수 있는 셋업의 실용성 역시, 한 벌의 옷으로 다양한 활용을 원하는 합리적 소비 성향을 가진 직장인들의 지갑을 열게 했다고 풀이된다.
본(BON)은 쿨비즈룩 수요를 겨냥해 경량성과 활동성을 강화한 상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총 7개 스타일, 11개 컬러로 출시한 쿨비즈 셋업 역시 이러한 전략에 따라 기획된 제품이다.
셋업 상품은 어깨 패드와 안감 등 내부 부자재를 최소화해 가볍고 자연스러운 착용감을 주는 언컨(Unconstructed) 사양을 적용해 경량성을 높였다.
부자재를 줄인 만큼 고급 수트 제작 공정인 핸드메이드 마감으로 형태를 정교하게 보완해 단정한 실루엣을 구현했으며, 원단 표면을 드라이한 터치감으로 가공해 땀이 나도 피부에 쉽게 달라붙지 않도록 했다.
또한 신축성 있는 소재를 적용해 장시간 착용하거나 이동이 많은 상황에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형지I&C 관계자는 "예년보다 빠르게 시작된 더위에 맞춰 쿨비즈 상품 물량과 기능성을 선제적으로 강화해온 전략이 이번 시즌 좋은 반응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무더위 등 기후 변화는 물론 고객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도 기민하게 대응하며 경쟁력 있는 상품을 기획해 선보이겠다" 밝혔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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