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드패션 | 2014-01-29 |
월드 베스트 50 온라인 패션부티크
유명 디자이너의 컬렉션 라인부터 빈티지 주얼리와 가정용품까지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 50 온라인 쇼핑몰을 소개한다.
2월은 발렌타인 데이와 졸업입학식 등 행사가 많은 달이다. 또한 패션 유통으로 보면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신상과 이월 상품이 쏟아지는 달이기도 하다. 최근 인터넷과 스마트폰을 이용해 해외 쇼핑몰을 찾는 직구족들이 늘고 있다. 유명 디자이너들의 컬렉션부터 프리미엄 데님이나 주얼리 전문 사이트까지 지난 몇 년간 인터넷 쇼핑몰은 오프라인 쇼핑몰과 눈부신 성장을 이루며 이제는 보완재가 아닌 대체재로 변신하고 있는 듯 하다.
그 옛날 백화점 매장 직원이 추천해주는 스타일이나 매장에 디스플레이된 스타일을 그대로 입었던 엄마 세대 컨슈머(Consumer)에서 다양한 제품을 다양한 유통 채널에서 구매해 자신만의 방법으로 크로스코디하는 딸 세대 프로슈머(Product+Consumer)를 지나 이제는 고객이 직접 바이어가 되어 6개월 전에 컬렉션 제품을 미리 주문해 시즌 시작전 제품을 받는 프리슈퍼(Preorder+Consumer) 시대가 들어가고 있다. 스마트폰이 만들어낸 시간과 장소를 초월한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때문에 가능한 결과가 아닌가 한다.
여기에 소개하는 50가지 월드와이드 온라인 패션 쇼핑몰은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웹사이트를 중심으로 선정했고 선정 기준은 다양한 상품 구색과 고객 관리로 인해 이미 검증을 받은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했다. 이제 설이 지나고 2월이 되면 사랑하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일이 많을 듯. 이번 기회에 직접 해외 사이트로 접속해 직구를 시도해 보는 것은 어떨지? 단 구매를 할 때는 약관이나 반품 조건을 잘 읽어보고 특히 싸다고 해서 충동 구매하는 것은 금물. 자 이제 스마트한 직구족이 되기 위한 입문 과정인 온라인 패션 부티크 검색부터 시작해 보자.
1st Dibs
경탄을 금치못한 빈티지 의상과 주얼리를 구입할 수 있는 웹사이트. 미국 전역의 스페셜리스트 딜러로 부터 확보한 아주 구하기 어려운 패션 중 하나인 희귀하고 많은 금전적 가치를 지닌 커스튬 주얼리를 득템할 수 있다.
Ally Capellino
아름답고 절제된 남여성용 브리티시 액세서리를 구입할 수 있는 웹사이트. 우아한 일상적인 백과 벨트, 지갑에서 부터 실용적인 백팩 등 다양한 브리티시 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http://www.allycapellino.co.uk
Anya Hindmarch
여왕의 되고 싶은 개인적인 꿈을 가지고 사는 여성들을 위한 웹사이트. 이 사이트의 많은 수퍼 럭셔리 백과 액세서리는 모노그램과 메시지를 새겨 넣을 수 있다.
APC
말괄량이들을 위한 여성복, 스트리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멋진 남성복, 근사한 인테리어 아이템등을 구입할 수 있는 사이트.핸드메이드 누비 이불에서 부터 향기가 좋은 양초까지 다양하다. 프레피 스타일의 파리지앤 분위기를 좋아하는 마니아들에게 강추.
Asos
이 사이트는 젊은 느낌의 광대한 스케일의 패스트 패션을 선보이지만 또한 많은 보석을 만날 수 있다. 수많은 콜라보레이션 부터 엠마 쿡이나 피터 젠슨, 소니아 바이 소니아 리키엘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부티크에서 판매하는 작은 브랜드 까지 다양하다.
Astley Clarke
벡 애슬리 클라크(Bec Astley Clarke)가 운영하는 파인 주얼리 사이트로 자신의 개인 브랜드와 함께 캐롤리나 부치, 피파 스몰, 솔란지 에즈리거 파트리지와 같은 디자이너들의 아주 세련된 컨템포러리 제품 편집 매장을 선보인다.
Atterley Road
아주 유명한 하이 스트리트 부티크처럼 이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스토어는 매력이 넘치는 웨어러블한 콘템포러리 브랜드(Iro, Day Birger et Mikkelsen, Pyrus, Ganni)들을 자신의 레이블과 함께 판매하고 있다. 아름답고 합리적인 가격대의 주얼리로 인기가 높다.
Austique
최고의 화려한 파티웨어를 제공하는 부티크를 윈한다면 이 사이트를 추천한다. 리벨룰라(Libelula)와 앨리스+올리비아(Alice + Olivia)를 만날 수 있다. 운영자의 자체 브랜드와 함께 재미있는 액세서리와 장신구를 만날 수 있다. 특히 요즘 가장 인기있는 토끼가 트리밍된 캐나달 오리지날 레더 모카신 브랜드 로레티안 치프(Laurentian Chief)의 모카신 슬리퍼도 만날 수 있다.
Avenue 32
로베르타 벤트러(Roberta Benteler)는 새로운 재능을 위한 마켓 플레이스를 제공하기 위해 온라인 부티크를 설립했다. 시크한 기본형태의 신발을 패션쇼 머스트해브 아이템으로 만들기 위해 2년을 공들였다고 한다. 또한 소비자들이 품목을 개인화할 수 있는 모노그램 샵도 운영하고 있다.
Black White Denim
근사한 베이직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다. 무바(Muubaa0의 가죽 재킷, 이큅먼트의 셔츠, 알렉산더 왕의 티셔츠 그리고 자체 라인인 레깅스와 탱크 탑을 구매할 수 있다.
http://www.blackwhitedenim.com
Browns
1970년에 오픈한 런던의 유서깊은 편집 매장 브라운스가 운영하는 온라인 편집 매장이다. 드리스 반 노튼, 발렌티노, 랑방 등 누구나 탐낼만한 세계적인 브랜드의 온라인 편집 매장이다. 또한 젊은 레이블에 속하는 자매 브랜드 브라운스 포커스도 만날 수 있다.
Colette
파리로 여행가는 트렌드세터나 패션 관계자들이라면 반드시 들러야 하는 멀티 브랜드 편집 매장인 콜레트는 1997년에 오픈해 라이프 스타일 전반에 걸친 최신 유행 제품을 판매하는 편집샵으로 유명하다. 콜레트의 온라인 부티크에서는 알라이아, 지방시, 생 로랑 등의 유명 디자이너 제품을 만날 수 있으며 독특한 오브제로 유명하다.
Couverture & The Garbstore
런던 노팅힐의 심장부,포토벨로 마켓 바로 옆에 위치한 커버처 & 가브스토어는 북유럽 스타일의 남녀 의류와 아동복,악세사리, 가정용품, 인테리어용품 등을 파는 다국적 편집 매장이다. 이 온라인 사이트는 재고를 주로 판매한다. 다양한 남성용 컬렉션과 커버처의 독특한 편집의 여성복, 아동용 의류와 가정용품을 판매하고 있다. 이 사이트의 매력은 작은 인디 브랜드에 포커스를 맞추었다는 점.
http://www.couvertureandthegarbstore.com
Donna Ida
세계 각국의 프리미엄 데님 라인을 판매하는 스페셜 부티크로 출발한 돈나 이다는 현재 재고 매장으로 비자가 원하는 거의 모든 데님을 만날 수 있다. 데님 외에 아름다운 블라우스(Tucker, L'Agence and Silken Favours)와 저지(Splendid, Zoe Karssen, Leon & Harper), 니트(Markus Lupfer, Emma Cook and Wildfox) 제품을 추가로 만날 수 있다.
EC One
런던 클라큰웰을 기반으로 하는 이 부티크는 희귀하고 비싼 주얼리 뿐 아니라 파인 주얼리, 코스튬 주얼리 등 영국의 유명한 주얼리 디자이너 알렉스 몬로와 로라 로즈의 패셔너블한 주얼리를 주로 판매한다.
Farfetch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 사이트는 전 세계에 걸쳐 직접 픽업을 한 300여개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글로벌 부티크다. 주로 유럽이나 미국 브랜드가 많다. 이제 소비자들은 클릭만으로 다양한 전세계 디자이너 컬렉션을 만날 수 있다. 메인 오피스는 포르투갈에 있으며 런던과 뉴욕에도 오피스가 있다.
Figleaves
엘 맥퍼스, 스텔라 맥카트니, 루루 토트 등 다양한 란제리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부티크. 란제리 외에도 타이즈와 스타킹을 비롯한 다양한 양말류, 수영복, 집에서 편하게 입는 라운지웨어 외에도 틈새시장을 겨냥한 운동을 할 때나 결혼식 드레스를 입을 때, 출산을 할 때, 유방 수술을 한 후 착용할 수 있는 브라도 판매한다.
Hush
10년 전 키친 테이블 비즈니스로 시작해 지금은 콘템포러리 라운지웨어로 성공했다. 편안한 남녀 잠옷 뿐 아니라 베이직한 저지 제품들과 액세서리 니트 등을 판매한다. 함께 판매하는 스페인산 핫 초콜릿도 인기가 좋다.
Joseph
최근 다시 인기를 부활한 브랜드 조셉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젊은 세대들은 샤프한 테일러링과 멋진 아웃웨어와 최첨단 디자인으로 유명한 이 클래식한 브랜드 조셉에 몰려들고 있다.
Juno Says Hello
빈티지 패션에 대한 남다른 감각을 가진 레베카 로즈는 1950년대와 1960년대, 1970년대에 만든 흠잡을 때 없는 제품들을 찾아내 인기를 끌고 있다. 그가 찾아낸 일부 아이템은 오스카 시상식과 에미 시상식의 레드 카펫에서 그 빛을 발하기도 했다.
Kabiri
가장 합리적인 모던한 주얼리 브랜드의 재고에서 보석을 찾아내는 나탈리 카비리는 눈부시게 컬러플한 톰 빈스의 크리스탈 제품부터 아름다운 보석으로 장식한 제니퍼 베어의 헤드피스까지 절충주의적인 라인업을 보여주고 있다.
Liberty
명성이 자자한 런던 스토어의 온라인 부티크에서는 다양한 '베스트 오브' 에디션의 여성복과 남성복, 아동복에 액세서리와 주얼리도 함께 판매한다. 리버티의 바버와 나이키와의 탁월한 콜라보레이션도 역시 주목을 받고 있다.
LN-CC
‘큐레이터 아이디어의 플랫폼’이라 불리는 이 매력적인 최첨단 컨셉의 스토어에서는 아방가르드 성향의 하이어 애커만, 릭 오웬스, 앤 드묄르미스터 등 다양한 디자이너의 남녀 컬렉션 제품을 판매하며 아울러 음악과 책도 판다.
London Boutiques
최신 런던 스타일을 만날 수 있는 웹사이트로 첼시에서 이스트앤드까지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다양한 부티크를 믹스한 온라인 편집 매장이다. 비비엔 웨스트우드, 아크네, 알렉산더 맥퀸, 앨리스+올리비아, 폴 스미스 등의 디자이너 브랜드를 만날 수 있다. 우리 브랜드인 오즈세컨도 입점해 있다.
http://www.london-boutiques.com
Luisa Via Roma
피렌체 회사인 루이자비아로마는 1930년대부터 의류 판매 비즈니스를 지속하고 있는 유명한 편집 매장으로 지금은 온라인 매장 전문으로 변신해 성공을 거두고 있다. 하지만 지금은 발망, 맥퀸, 생 로랑, 랑방과 같은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 뿐 아니라 가레스 퓨나 릭 오웬스, 하이더 애커만와 같은 요즘 뜨고 있는 브랜드까지 입점해 있다. 남녀성복과 아동복을 판매한다.
Margaret Howell
절제된 미가 엿보이는 영국 브랜드인 마가릿 호웰의 완벽한 컬렉션을 위한 감각적으로 디자인된 쇼 케이스. 호웰의 장점은 전형적인 영국풍 클래식과 선명한 셔츠, 셰틀랜드 니트와 멜톤 오버코드다. 가정용품의 인기도 높다.
http://www.margarethowell.co.uk
Matches Fashion
남성과 여성을 위한 세계적으로 유명한 디자이너 컬렉션의 눈부시고 셰련된 편집이 돋보이는 웹 사이트. 이 사이트에서는 최첨담 패션부터 클래식까지 다양한 제품을 만날 수 있다. 모든 아이템이 웨어러블하다는 점이 특징이다.
Me & Em
절제된 우아한 의상에 포커스를 맞추었다. 완벽한 레이어드를 위한 티셔츠부터 쉽게 입을 수 있는 저지 스윙 드레스, 꼼꼼하게 만든 클래식 니트까지 다양하다.
Merchant Archive
디자이너와 브랜드의 빈티지 의상을 구입하고 싶은 독자들에게 유용한 웹사이트다. 노팅힐 스토어는 현재 모던한 디자이너의 의상과 가구, 오브제를 빈티지로 믹스한 것이 특징이다.
http://www.merchantarchive.com
Monica Vinader
스페인 출신의 주얼리 디자이너 모니카 비나더가 제안하는 주얼리는 멋진 팝 컬러로 인해 클린하고 컨템포러리한 것이 특징이다. 주로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젬스톤을 이용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데님부터 칵테일 드레스까지, 일상복과 이브닝 룩까지 어떤 스타일에도 잘 어울린다. 또한 이 사이트는 글자를 새긴 선물용 액세서리도도 제작해 주는데 주문 후 이틀정도 걸린다고.
Mr Porter
그 유명한 네타포르테닷컴의 자매 사이트로 남성복 편집 매장이다. 럭셔리한 옷장을 위한 클래식하고 세련된 액세서리에 포커스를 맞춘 사이트다. 완벽한 로퍼에서 부터 탐나는 여행용 가방까지 럭셔리 맨을 위한 다양한 아이템을 완비한 몇 안되는 남성 전용 인터넷 쇼핑몰이다.
My Theresa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은 브랜드가 이 거대한 사이트의 성공에 중심 역할을 했다. 180개 브랜드가 입점해 있는데 대표적인 브랜드로는 랑방, 생 로랑, 발렌티노 등이 있다 1987년 독일 뮌헨을 기반으로한 부티크로 출발했다.
My Wardrobe
아크네, 카르벵, 조셉과 같은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로 시작해 현재는 루루&코와 보헤미안 스타일의 빌쉔코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브랜드가 입점해 있다. <하퍼스 바자> 에디터 출신 카르멘 보르고노보가 패션 디렉터를 맡아 전 세계의 핫 브랜드 유치를 책임지고 있다.
Net-a-Porter
세계 최초의 온라인 럭셔리 쇼핑몰인 네타포르테는 여전히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이 강한 브랜드의 하나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 세계 럭셔리 브랜드는 이 사이트에 모두 입점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1998년
Oxygen
ALC, 레베카 타일러, Sea NY, 앨리스&올리비아 등 소규모 부티크 브랜드가 입점에 있는 편집 매장. 사이트에 옷들은 웨어러블한 것들이 많지만 하나같이 시크한 아이템이 맞다. 프린트의 귀재인 클로버 캐니언의 시각을 자극하는 놀라운 프린트도 만날 수 있다.
Penelope Chilvers
하이힐 공포증에 시잘리는 독자들을 위한 메카. 멋지고 웨어러블한 신발이 준비되어 있다. 술이 달린 슬립 온 브로그 신발과 댄디 슬리퍼, 풍성한 벨벳의 클래식한 첼시 부트, 컬러풀한 스웨이드, 그래픽 니들포인트 까지 편안한 신발을 만날 수 있다. 가장 최근에 추가된, 양털 줄이 들어간 두툼한 어반 스토우 부츠가 인기라고.
http://www.penelopechilvers.com
Plumo
판화 직물부터 수공예 주얼리까지 전세계에서 활동하는 장인들이 만든 제품에 주력한다. 모던하지만 보헤미안 느낌이 물씬 풍기는 다소 독특하고 희귀한 제품들을 만날 수 있다.
Pollyanna
리타 브레튼의 상징인 50년 전통의 영국 반슬리 부티크로 하이더 애커만, 꼼데가르송, 릭 오웬스와 같은 아방가르드한 브랜드를 갖춘 영향력있는 온라인 쇼핑몰로 유명하다.
Rokit
영국의 가장 쿨한 빈티지 상점 중 하나로 손꼽히는 로키트는 지난 10년간 온라인을 통해 다양한 종류의 의상을 판매해 왔다. 특히 중고 의류와 액세서리를 판매하는 재활용 패션으로 유명하다.
Shop at Anna
오프라인 셀렉트숍 체인의 파생물인 온라인 쇼핑몰로 터커를 비롯한 다채로운 머스트 해브 부티크 브랜드로 가득하다. 자체 제작한 벌새 프린트의 실크 블라우스가 인기라고.
Shopbop
얼마전까지만해도 스놉밥은 프리미엄 데님을 판매하는 캘리포니아을 기반으로 하는 웹사이트였다. 현재는 세계적인 브랜드부터 인기있는 미국 브랜드를 취급하는 글로벌 디자이너 메가 스토어로 성장했다.
Stanwells
1996년에 햄프셔 리밍턴에 처음 매장을 스텐웰스의 온라인 쇼핑몰로 퇴근 후 입을 수 있는 옷들을 만날 수 있다. 디자이너와 컨템포러리 브랜드의 스타일리시한 편집 매장으로 유명하다. 2010년부터는 엘르 매거진과 콜라보레이션으로 신진 디자이너 발굴에도 힘쓰고 있다. 프리미엄 데임 브랜드와 머스트 해브 주얼리를 다수 확보하고 있다.
Start
미국 출신의 가수인 브릭스 스미스 스타트의 이스트 런던 부티로로 남여성복 편집 매장이다. 입점 브랜드로는 아크네, 카르벵, 릭 오웬스 등의 여성복과 마지엘라, 겐조, 꼼데가르송 등 소년들을 위한 의상들이 입점해 있다.
Susan Caplan
샤넬, 지방시, 셀린을 비롯한 다양한 빈티지 커스튬 주얼리를 판매하는 웹사이트다. 액세서리 이외에도 실크 스카프와 백, 오브제 등을 판매한다.
The Outnet
네타포르테에서 보낸 시즌이 지난 컬렉션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다. 시즌이 지난 상품이기 때문에 최고 80%까지 세일을 하기 때문에 네타포르테에서 너무 비싸가 엄두가 나지 읺았던 럭셔리 브랜드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Toast
보헤미안 스타일과 클래식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는 사이트인 토스트는 항상 디자인이 뛰어난 입을 수 있는 베이직 아이템을 선보인다. 남성복과 여성복 뿐 아니라 가정용품도 판매한다.
Trilogy
늘 사고 싶었던 모든 프리미엄 데님 브랜드를 만날 수 있는 진 전문 사이트다. 래그&본, 커랜트 엘리어트, 페이지 등이 사이트에서 인기있는 브랜드다. 데님 뿐 아니라 재킷과 니트, 블라우스 등과 같은 아이템도 만날 수 있다.
Vestiaire Collective
2009년에 설림된 베스지에르 컬렉티브는 6명이 공동으로 설립한 온라인 쇼핑몰 플렛폼으로 럭셔리 중고 패션을 판매한다. 절묘한 빈티지 에르마스 가방부터 매력적인 이사벨 마랑의 부츠까지 바이어에게 배송하기 전에 철저한 검사를 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이베이처럼 수수료를 받는다.
http://www.vestiairecollective.com
Violet Lake
스텔라 맥카트니와 일한 적이 있는 패션 스타일리스트 우르술라 레이크가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로 디양한 컬러의 18가지 다양한 비키니 톱과 하의 부터 매력적인 비치웨어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원피스 수영복은 물론 쇼츠와 랩 스타일도 만날 수 있다.
Yoox
다양한 럭셔리 제품을 다루는 이태리 기반의 온라인 쇼핑몰로 세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유명한 럭셔리 브랜드의 컬렉션 뿐 아니라 요즘 뜨고 있는 최첨단 디자이너들을 위한 가상 스토아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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