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6-04-09

디올, 1952년 '라 시갈' 드레스에서 영감! 아이코닉한 ‘디올 시갈' 핸드백 출시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이 1950년대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디올 시갈(Dior Cigale)’ 백을 공개했다.




프랑스 럭셔리 패션하우스 디올(Dior)이 1950년대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아이코닉한 ‘디올 시갈(Dior Cigale)’ 백을 공개했다.


디올 시갈 백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Jonathan Anderson)이 크리스챤 디올이 1952년 가을/겨울 컬렉션에서 선보인 ‘라 시갈(La Cigale)’ 드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올 하우스의 헤리티지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1952년 크리스찬 디올이 발표한 '라 시갈' 드레스는 몸에 꼭 맞는 보디스와 허리선이 강조된 구조적인 실루엣이 특징이며 디올 시갈 백은 이 드레스의 과감한 플리츠의 조각적인 실루엣과 건축적인 라인을 모티브로 제작했다. 


시갈 백은 접힌 듯한 삼각형 패널, 드레스의 실루엣을 상징하는 중앙 리본 디테일, 넓은 상단 구조가 특징이며 자연과 건축, 감성과 규율, 구조와 움직임 사이의 균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절제된 라인과 메탈릭 마감으로 강조된 보우 디테일은 1950년대 디올의 독창적인 미학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며, 은은하게 빛나는 유연한 카프스킨 소재로 완성됐다. 


여기에 백 체인의 아일릿과 조화를 이루는 ‘Dior’ 레터링 장식은 디올 하우스가 추구하는 정교한 디테일의 미학을 강조했다.


사이즈는 스몰과 미디엄 두 가지로 출시되며, 로즈 수피르, 아이시 블루, 트렌치 베이지, 무아레 그레이 등 다양한 컬러 팔레트로 선보인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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