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2026-03-13

[종합] 페이크 퍼 열풍 지속! 2026 F/W 파리 패션위크 트렌드 키워드 11

턱시도 슈트, 페이크 퍼, 관능적인 가죽, 울트라 크롭, 보헤미안 프린지, 아워글라스 실루엣, 드롭 웨이스트, 부드아룩 등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2026 F/W 트렌드 키워드 11가지를 소개한다.




뉴욕, 런던을 거쳐 지난 3월 3일부터 3월 11일까지 9일동안 개최된 2026 F/W 파리 패션위크(Paris Fashion Week)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가장 큰 규모와 역사를 자랑하는 파리 패션위크는 총 108개의 런웨이 및 쇼케이스가 진행되었으며 절제된 미니멀리즘과 글래머, 정교한 꾸띄르, 여기에 퍼포먼스가 혼재된 다양한 미학을 선사하며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루이비통(Louis Vuitton), 디올(Dior), 샤넬(Chanel), 생 로랑(Saint Laurent), 에르메스(Hermès), 끌로에(Chloé), 미우 미우(Miu Miu)등 유서깊은 럭셔리 하우스를 포함해 인기 리테일 브랜드 이사벨 마랑(Isabel Marant), 아크네 스튜디오(Acne Studios), 장 폴 고티(Jean Paul Gaultier) 등 인기 컬트 브랜드, 빅토리아 베컴(Victoria Beckham), 스텔라 맥카트니(Stella McCartney) 등 영국 최고의 디자이너들까지 가세하며 미래의 패션을 재정의하며 글로벌 럭셔리 산업의 갈증을 채워주었다.


파리 디자이너들은 생동감 넘치는 컬러 팔레트, 다양한 소재와 프린트의 믹스매치, 극단적인 비율, 풍성한 장식, 풍성한 볼륨감 넘치는 실루엣 등 그 어느 때보다 실험적인 변주를 지속하며 흥미롭고 화려한 패션쇼를 선보였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 무대에서는 지난해에 이어 다양한 형태의 인조 모피가 화려한 버전으로 쏟아져 나오고 생 로랑, 지방, 디올, 빅토리아 베컴, 톰 포드에서 제시한 날렵한 테일러링이 눈에 띄었다. 또 말의 해를 맞아 승마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도 눈에 띄었다.


또한 전세계 유명인사들이 몰려들며 스타 파워를 자랑하는 파리 패션위크는 한국의 블랙핑크,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등 K팝 그룹을 향한 럭셔리 하우스의 러브콜이 늘어나며 K스타 파워가 주목을 받았다.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들이 제시한 2026 F/W 빅 트렌드 키워드 11가지를 소개한다.


1. 턱시도 슈트의 재해석 

2. 겨울 아우터의 대세! 화려한 페이크 퍼 향연

3. 강렬한 존재감! 관능적인 가죽 드레싱

4. 극단적으로 짧아진 울트라 크롭 재킷

5. 자유분방한 멀티 체크

6. 드라마틱한 율동감! 보헤미안 프린지룩 

7. 잘록한 허리라인! 아워글라스 실루엣

8. 허리선이 낮아진 드롭 웨이스트

9. 보여주는 속옷시대! 외출복으로 입는 부드아룩

10. 묶고, 두르고, 걸치고! 어디에든 스카프

11. 털모자 전성시대 




1.턱시도 슈트의 재해석 


뉴욕, 런던, 밀라노, 파리 이번 시즌 글로벌 패션위크에서는 클래식 턱시도를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드라마틱한 슈트룩이 급부상했다.


턱시도는 검은색이나 네이비블루 원단에 싱글이나 더블 브레스트 버튼 장식을 더하고, 실크로 감싼 피크드 라펠과 숄 칼라, 단추가 전통 복식 형태를 따르는 일종의 정장이다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미묘하거나 극단적인 디자인 변화를 주입한 쿨하고 시크한 다양한 방식의 슈트룩이 등장했다.


지방시는 날카롭게 재단한 변형된 라펠과 연미복 형태의 슈트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생로랑은 1966년 창립자 이브 생 로랑이 선보인 여성용 턱시도인 '르 스모킹(Le Smoking)' 60주년을 기념, 절제미와 자연스러운 시크함이 담긴 독보적인 슈트 시리즈를 선보였다.


빅토리아 베컴은 슬림한 팬츠와 매치한 더블 브레스티드 재킷으로 스키니한 슈트룩을 선보였다.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Saint Laurent Collection





2026 F/W Saint Laurent Collection




2026 F/W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6 F/W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6 F/W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6 F/W Tom Ford Collection





2026 F/W Tom Ford Collection




2. 겨울 아우터의 대세! 화려한 페이크 퍼 향연


뉴욕부터 파리까지 4대 글로벌 패션위크에서는복슬복슬한 페이크 퍼가 겨울 아우터를 대표주자로 인기를 이어갔다.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는 짧고 곱슬거리는 시어링, 북극곰을 연상시키는 테디베어 스타일의 모피 코트 등 다양한 종류의 컬러풀하고 풍성해 보이는 페이크 퍼 제품들이 쏟아져 나왔다. 

컬러, 기장, 품목 등에 다채롭게 변화를 준 페이크 퍼 스타일을 대거 선보여지며 페이크 퍼의 향연이 이어졌다.

발렌티노는 색상, 소재, 패턴의 변주를 통해 화려하고 다양한 모피룩에 균형미를 부여했다.

생 로랑, 미우 미우, 루이 비통, 로에베, 발렌시아가 등 대부분의 럭셔리 브랜드들이 탐나는 퍼이크 아우터로 겨울 여심을 유혹했다.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Saint Laurent Collection




2026 F/W Saint Laurent Collection





2026 F/W Saint Laurent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Chloe Collection




2026 F/W Tom Ford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Celine Collection





2026 F/W Isabel Marant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Dior Collection




3. 강렬한 존재감! 관능적인 가죽 드레싱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에서는 다양한 변형와 변주를 통한 관능적인 가죽 아이템이 쏟아져 나왔다.


바이커 재킷과 코트 등을 넘어 가죽 봄버 재킷, 원피스와 스커트, 가죽 톱과 뷔스티에 등 특유의 록 시크 감성으로 더욱 정교하고 대담한 방식으로 다채로워졌다.


가죽 특유의 광택감과 부드럽게 흐르는 듯한 유려한 테일러링의 고급스러운 가죽 드레싱도 다양한 수공기법을 접목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산했다. 


톰 포드(Tom Ford)의 하이더 아커만(Haider Ackermann)과 꾸레주는 심플하고 클래식한 실루엣의 악어 가죽 재킷과 코트 등 시크하고 고급스러움을 강조한 가죽 아이템을 다채롭게 선보였다.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Isabel Marant Collection





2026 F/W Isabel Marant Collection



2026 F/W Isabel Marant Collection




2026 F/W Isabel Marant Collection




2026 F/W Tom Ford Collection




2026 F/W Tom Ford Collection





2026 F/W Tom Ford Collection




2026 F/W Tom Ford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Mugler Collection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Hermès Collection




2026 F/W Hermès Collection




2026 F/W Hermès Collection




4. 극단적으로 짧아진 울트라 크롭 재킷


밀라노와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상의를 극단적으로 짧게 입는 울트라 크롭(Crop) 스타일이 런웨이를 휩쓸었다.


최근 몇 시즌을 통틀어 오랫동안 유행을 지속하는 크롭 트렌드는 가슴 바로 아래까지 툭 잘라낸 기장으로 더욱 짧아졌으며 재킷, 트렌치 코트, 티셔츠를 넘어 가죽 및 퍼 아우터까지 스펙트럼이 더욱 확장되고 있다. .


미우 미우의 울트라 크롭 봄버 재킷, 발렌시아가의 극단적으로 짧은 가죽 재킷, 아크네 스튜디오의 과감한 크롭 무스탕 재킷, 루이비통의 퀼팅 크롭 가죽 재킷 등이 눈길을 끌었다.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Balenciaga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Hermès Collection




2026 F/W Hermès Collection





2026 F/W McQueen Collection




5. 자유분방한 멀티 체크! 


뉴욕, 런던에 이어 파리 패션위크에서도 깅엄부터 타탄, 아가일까지 체크 패턴을 자유자재로 변주한 변화무쌍한 체크룩이 만개했다.


다채로운 색상으로 재해석한 자유분방한 체크를 비롯해 다양한 크기의 체크 패턴을 겹쳐 입는 멀티 체크 레이어드, 펑크한 분위기의 빈티지한 체크룩,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프레피 체크룩 등 다채롭게 선보였다. 


디올, 드리스 반 노튼, 아크네 스튜디오 등은 테일러링과 아우터에 여러 체크 패턴을 겹쳐 활용했고, 끌로에는 러플 장식의 하이넥 맥시 드레스로 보헤미안 감성을 고수했다. 


특히 아크네 스튜디오는 다양한 크기의 체크 패턴을 겹쳐 시각적, 질감적으로 상충하는 펑크한 분위기의 타탄 패턴을 활용했으며 라반은 울 소재의 타탄 재킷, 타탄 스커트, 타탄 코트 등을 다양한 타탄 시리즈로 통일감을 주었다.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Dries Van Noten Collection





2026 F/W Dries Van Noten Collection




2026 F/W Vivienne Westwood Collection




2026 F/W Vivienne Westwood Collection



2026 F/W Chloe Collection




2026 F/W Chloe Collection





2026 F/W Chlo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6. 드라마틱한 율동감! 보헤미안 프린지룩


움직일 때마다 드라마틱한 율동감을 선사하는 보헤미안 프린지룩의 인기는 계속된다.


파리 패션위크 디자이너들은 가느다란 가닥들이 리드미컬하게 나풀거리는 보헤미안 프린지에 주목했다.


원피스와 스커트 밑단에 길게 늘어진 프린지 가닥은 질감, 면적, 배치를 새롭게 변주하며 세련되고 우아한 형태로 업데이트 되었다.


라반은 종이처럼 얇은 밀푀유 패널을 시그니처로 삼아 스커트와 드레스에 볼륨감 넘치는 프린지 가닥으로 입체감을 불어넣으며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부여했다. 


랑방은 유려한 곡선 실루엣을 강조한 섹시한 프린지룩, 스텔라 맥카트니는 다양한 아우터에 경쾌하고 발랄한 프린지를 더했다.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Rabanne Collection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Chloe Collection




2026 F/W Loewe Collection




7. 잘록한 허리 라인! 아워글라스 실루엣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허리라인을 강조한 페플럼 재킷, 모래시계를 닮은 아워글라스(hourglass) 재킷이 트렌드를 넘어 기본 실루엣으로 자리 잡았다.


아워글라스 재킷은 와이드 숄더에 허리는 잘록하게, 엉덩이는 둥글게 재단한 모래시계 모양의 드라마틱한 실루엣으로 늘씬한 보디라인을 살려주는 테일러링이 관건이다.


디올의 조나단 앤더슨은 허리가 잘록하고 골반 라인이 과장된 아워글래스 형태의 바 재킷을 대거 선보이고 드레스와 블레이저에도 페플럼 실루엣을 접목시켰다.


스텔라 매카트니는 V자형 페플럼이 무릎 길이 스커트, 실크 캐미솔, 울 수트 등에 다양하게 적용했으며 장 폴 고티에, 발망, 맥퀸, 지방시 등 다양한 브랜드들이 허리선이 넓게 퍼진 페플럼 스타일을 테일러링에 접목했다.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Dior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8. 허리선이 낮아진 드롭 웨이스트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서는 지난해애 이어 보통의 허리 위치보다 내려간 드롭 웨이스트 트렌드가 부상했다.


드롭 웨이스는 대개 상체는 꽉 조이고 허리 이음선을 힙아래로 플레어나 개더 등으로 모래시계 모양의 실루엣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샤넬은 이번 시즌 우아하고 성숙한 무드를 강조한 다양한 드롭웨이스트 맥시 드레스를 비롯해  굵은 벨트를 힙 아래로 내려 허리선을 낮춘 실험적인 디자인의 경쾌한 드롭 미니 원피스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라반, 뮤글러, 미우미우, 생로랑, 아크네 스튜디오 등도 드롭 웨이스트를 다양하게 변주하며 드롭 실루엣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Chanel Collection




2026 F/W Mugler Collection




2026 F/W Mugler Collection




9. 보여주는 속옷시대! 외출복으로 입는 부드아룩


보여주는 것이 스타일이 되는 시대 슬립 드레스 등 란제리 룩에서 출발한 부두아 룩이 파리 패션위크 런웨이를 점령했다. 


프랑스어 ‘부두아 (Boudoir)’는 원래 귀족 여성의 침실, 드레스 룸을 의미하는 단어로 슬립과 캐미솔처럼 침실에서만 허락되던 아이템이 외출복으로 확장되고 있다.


시폰, 실크, 레이스 등 센슈얼한 시스루 소재의 캐미솔, 슬립 톱, 원피스, 로브 코트 등은 우아함과 실용성을 겸비한 레이어드 스타일로 현실적인 외출복으로 진화했다. 


생 로랑은 레이스 장식의 다양한 슬립 원피스룩으로 강렬한 섹시함을 강조했으며 빅토리아 베컴은 풍성한 볼륨감의 시스루 버블 드레스를 선보였다.


발망은 거대한 다이아몬드 모양의 컷아웃 드레스 등 다양한 시스루 드레스룩, 스텔라 매카트니는 레이스 장식의 탑과  청바지를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룩을 완성했다.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Valentino Collection





2026 F/W Saint Laurent Collection



2026 F/W Saint Laurent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Stella McCartney Collection




2026 F/W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6 F/W Victoria Beckham Collection




2026 F/W Ann Demeulemeester Collection




2026 F/W Balman Collection



10. 묶고, 두르고, 걸치고! 어디에든 스카프

이번 파리 패션위크에는 밋밋한 패션에 활력을 더해주는 스카프 스타일링이 눈에 띄게 등장했다. 

파리 디자이너들은 스카프를 목과 어깨에 두르거나 가방에 묶거나 벨트 대용으로 격상시키며 액세서리 그 이상의 패션 아이템으로 중점을 두었다.

셀린느는 스카프를 액세서리에 그치지 않고 드레스의 컷아웃을 연결하거나 탑의 구조를 형성하는 등 옷의 구조적 일부로 격상시키고 목과 턱 아래를 감싸는 ‘스티픈드 실크 스카프(Stiffened Silk Scarf)’라는 새로운 실루엣도 제시하며 단조로울 수 있는 클래식에 날카로운 개성을 더했다. 


2026 F/W Loewe Collection




2026 F/W Loewe Collection





2026 F/W Loewe Collection




2026 F/W Loewe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Givenchy Collection





2026 F/W Celine Collection




2026 F/W Celine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Acne Studios Collection




2026 F/W Sacai Collection





2026 F/W Sacai Collection





11. 털모자 전성시대


이번 파리 패션위크는 한마디로 모자 전성시대였다. 


목도리, 장갑, 비니 등 겨울 방한 아이템이 복슬복슬한 소재의 털모자로 스펙트럼이 넓어졌다.


벙거지 모자로 불리는버킷 햇(Bucket Hat)을 비롯 니트 비니, 베레모, 야구모자, 유목민 모자 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모자 패션이 런웨이를 주도 주도했다.


루이비통은 유목민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양털 삼각모자를 비롯해 손잡이가 달린 커다란 밀짚 바구니 모양 모자,  중세 시대에서 영감을 받은 원뿔형 머리 장식 등을 선보였다.


미우 미우는 풍성한 퍼 소재의 흔히 ‘군밤장수 모자’로 불리는 방한용 모자 트루퍼 햇을 대거 선보였다. 귀를 덮는 덮개가 달린 트루퍼 햇은 혹한 속에서 말을 타던 병사들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착용하던 모자에서 유래했다.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Miu Miu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2026 F/W Louis Vuitton Collection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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