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 2026-02-12 |
[리뷰] 레이첼 스콧 첫 데뷔작! 프로엔자 스콜러 2026 F/W 컬렉션
뉴욕 럭셔리 디자이너 브랜드 '프로엔자 스콜러'가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첼 스콧 첫 데뷔작 2026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2026 S/S 뉴욕 패션위크(New York Fashion Week) 뉴욕 패션위크가 개막했다.
2월 11일부터 16일까지 6일동안 개최된 뉴욕 패션위크 첫날인 11일(현지시간) 프로엔자 스콜러(Proenza Schouler)가 신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레이첼 스콧(Rachael Scott. 42) 첫 데뷔작 2026 F/W 컬렉션을 선보였다.
레이첼 스콧은 지난해 9월 창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22년동안 프로엔자 스콜러를 이끌어 온 잭 맥콜로( Jack McCollough) 와 라자로 에르난데스(Lazaro Hernandez) 듀오 디자이너가 로에베로 이직, 후임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되었다.
20년 넘게 뉴욕의 쿨하고 현대적인 여성상을 대변해 온 프로엔자 스콜러는 유연하고 실용적인 미니멀리즘을 선사하며 새 전환점을 맞이했다.
레이첼 스콧은 이번 데뷔작에서 프랑스 철학자이자 페미니스트인 루스 이리가레이의 저서 "타자 여성의 거울(Speculum of the Other Woman)"의 텍스트에서 영향을 받아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색감과 장인정신은 유지하면서 도시적인 감각이 돋보이는 개성 넘치는 여성의 모습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드레스는 부드럽게 구겨지고, 드레이핑 디테일로 자연스러우면서 실용적인 감각을 강조했으며 무심한 듯 역동적인 실루엣과 유연성이 조화를 이루었다.
자메이카 혈통인 레이첼 스콧은 20년 가까이 뉴욕과 밀라노를 오가며 코스튬 내셔널, J. 멘델, 엘리자베스 앤 제임스, 그리고 레이첼 코미 등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았다.
2021년 자신의 레이블 디오티마(Diotima)를 론칭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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