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HOT & NEW | 2026-01-13 |
확장 다음은 집중! 2026 F/W 서울패션위크 또 한번의 변화 2월 3일 DDP 개막
런웨이·프레젠테이션·트레이드쇼·포럼 한 무대로 집약…밀라노패션위크 협업, 현지 쇼케이스 통해 5개 브랜드 선보여

서울패션위크가 2026년 F/W 시즌을 맞아 또 한 번의 변화를 예고한다.
2026 F/W 서울패션위크는 오는 2월 3일(화)부터 8일(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이하 DDP)에서 개최된다.
이번 시즌은 패션쇼 15개 브랜드, 프레젠테이션 9개 브랜드, 트레이드쇼 10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제2회 서울패션포럼이 함께 진행돼 한층 풍성한 프로그램 구성을 완성한다.
앞서 지난해 9월에 열린 2026 S/S 시즌 서울패션위크는 덕수궁길에서 진행된 앤더슨벨의 오프닝쇼를 시작으로, 서울 도심 곳곳으로 무대를 확장하며 주목받았다.
개최 25주년을 기념해 마련된 다양한 프로그램은 연일 화제를 모았으며, 50여 건이 넘는 지면 보도와 600여 건이 넘는 SNS 콘텐츠 노출, 3,700여 건에 달하는 해외보도를 비롯한 국내외 매체의 뜨거운 취재를 통해 대중과 글로벌 패션 관계자들의 관심을 동시에 끌어올렸다.
특히 서울패션위크 공식 SNS 채널의 총 조회수는 1,500만 회를 돌파하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대중적 파급력을 입증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2026 F/W 시즌은 또 다른 방향성을 선보인다.
이번 시즌 서울 패션위크는 런웨이와 프레젠테이션, 트레이드쇼, 포럼을 DDP 중심으로 집약 운영함으로써 효율성을 높이고, 각 프로그램 간 유기적인 흐름을 강화한다.
15개 브랜드가 선보이는 패션쇼는 DDP 아트홀 1관과 2관에서 진행된다.
아트홀 1관에는 총 10면의 LED패널로 펼쳐지는 파노라마틱한 런웨이가 조성돼 360도 시야를 확보하고, 브랜드 별 다양한 퍼포먼스 연출을 통해 몰입감과 현장감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아트홀 2관은 화이트의 깨끗한 느낌으로 클래식한 연출이 가능하며, 각 브랜드의 개성을 효과적으로 드러내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레젠테이션은 DDP 아트홀 2관과 이간수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아트홀 2관에서는 대형 스크린과 라운드형 무대를 활용한 다양한 연출을, 이간수문 전시장에서는 컬렉션 룩에 집중한 서사 중심형 퍼포먼스가 연출될 예정이다.
더불어 청담과 북촌 등 브랜드 개별 쇼룸에서의 진행을 통해 공간의 성격에 따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컬렉션을 선보이는 다층적인 프레젠테이션 구성을 선보인다.
개막을 앞두고 서울패션위크는 서울 도심 전역에서 대대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가며 새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확산시키고 있다.
먼저 인천국제공항을 비롯해 삼성동·코엑스 일대와 강남역·신논현역 일대, 중구와 종로구 등에 홍보물을 설치했으며, 총 13,000여 개의 서울 시내 지하철 및 버스 광고를 통해서도 노출돼 시민들의 관심을 한층 높이고 있다.
글로벌 행보도 이어진다. 서울패션위크는 밀라노 패션위크와 업무협약(MOU)를 체결하며 국제 패션 무대와의 협력을 강화했다.
이에 따라 김해김(KIMHEKIM), 아모멘토(AMOMENTO), 제이든초(JADEN CHO), 비스퍽(BESFXXK), 데일리미러(DAILY MIRROR) 5개 브랜드가 2026 F/W 시즌 밀라노 패션위크 기간 중 현지에서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