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30 |
한혜진, ‘다음생은 ~” 끝내고 한국 떴다! 훌쩍 큰 10살 딸과 여유로운 호주 스트릿룩

배우 한혜진이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를 끝내고 훌쩍 큰 10살 딸과 한국을 떠났다.
한혜진은 30일 자신의 채널에 호주 멜버른에서 남편 기성용과 딸 시온 양과 함께 칼턴 정원과 빅토리아 주립 도서관 등을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한혜진은 와이드 핏 데님 팬츠에 니트 카디건과 경량 베스트 패딩을 걸친 여행룩으로 여유로운 분위기를 만끽했다.
반면 딸 시온 시온 양은 조거팬츠에 상의를 허리에 두르고 핑크 숏패딩을 걸쳐 힙하면서도 캐주얼한 여행룩을 선보였다.
한혜진은 지난 12월 16일 종영한 TV조선 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 출연했다.
‘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 드라마다.
한편 한혜진은 2013년 8세 연하 축구선수 기성용과 결혼해 2015년 딸 시온 양을 낳았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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