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26 |
박한별, 뉴욕 크리스마스의 잇걸! 뉴욕 거리 휘저은 로맨틱 헤링본 퍼 코트룩

배우 박한별이 뉴욕에서 드라마틱한 헤링본 퍼 코트룩으로 로매틱한 홀리데이 스타일을 선보였다.
박한별은 26일 자신의 채널에 “NY, merry Xmas였다”라는 글과 함께 뉴욕 거리의 이곳 저곳을 누비며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박한별은 헤링본 패턴이 돋보이는 화이트 톤의 퍼 코트를 중심으로 감각적인 윈터룩을 완성했다.
특히 풍성한 텍스처의 코트가 움직일 때마다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연출해 뉴욕의 홀리데이 분위기와 딱 맞아떨어졌다.
이너와 팬츠 역시 아이보리 계열로 통일해 전체적으로 부드럽고 따뜻한 컬러 팔레트를 완성했다.
슈즈는 퍼 디테일이 더해진 베이지 톤 부츠를 매치해 실용성을 더했고, 크로스백과 니트 비니, 장갑 등 겨울 소품으로 포인트를 주며 연말 무드를 살렸다.
1984년생으로 41세인 박한별은 지난 8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하면서 2019년 남편의 ‘버닝썬 게이트’ 이후 중단했던 활동을 재개했다.
이후 박한별은 올해 6월 종영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로 복귀했으며,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카르마'에 출연한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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