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24 |
고원희, 미니멀 블랙룩의 진수! 숏컷과 찰떡 터틀넥과 레더 톤온톤 올 블랙룩

배우 고원희가 블랙 터틀넥에 블랙 레더 스커트를 매치해 미니멀 블랙룩의 진수를 선보였다.
고원희는 23일 자신의 채널에 “겨울은 톰포드의 계절이지! 톰포드뷰티, 피그오드퍼퓸, 립스타일로매트”라는 글과 함께 톰포드와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고원희는 블랙 터틀넥 톱에 레더 스커트를 매치한 톤온톤 스타일의 시크한 실루엣로 미니멀 블랙룩을 완성했다.
특히 숏컷 헤어 스타일에 한층 성숙해진 뷰티 감각으로 은은하면서도 도회적인 무드를 선보였다.
1994년생으로 31세인 고원희는 2010년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고원희는 드라마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으라차차 와이키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오케이 광자매’, ‘연애대전’, ‘킹더랜드’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지난 12월 16일 종영된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에서 쇼호스트 송예나 역을 맡아 시청자들을 만났다.
한편 고원희는 올해 초 사실혼 관계였던 사업가 남편과 결혼 2년 만에 법적 절차없이 이혼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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