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22 |
이민정, 이것도 예뻤네! 2025 연예대상 화이트 튜브톱에 밀린 블랙 원숄더 드레스룩

배우 이민정이 블랙 원숄더 드레스룩으로 가녀린 몸매의 시크미를 발산했다.
이민정은 22일 자신의 채널에 “사진을 많이 못찍었던 블랙 드레스”라는 글과 함께 피팅룸에서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이민정은 한쪽 어깨가 드러난 원숄더에 앞트임이 있는 블랙 원숄더 슬릿 드레스룩으로 가녀린 몸매의 시크한 우아미를 드러냈다.
특히 이민정은 20일 오후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된 ‘2025 KBS 연예대상’에서 화이트 튜브톱을 입고 참석해 블랙 원숄더 드레스는 피팅룸에서만 입었던 것으로 보인다.
한편 1982년생 42세인 이민정은 이병헌과 2013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10살 아들과 2023년 12월에 낳은 늦둥이 딸이 있다.
이민정은 2026년 방영 예정인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에서 ‘백미영’ 역으로 출연한다.
'그래, 이혼하자'는 지칠 대로 지친 결혼 생활에 종지부를 찍기 위한 웨딩드레스샵 대표 부부의 리얼 이혼 체험기를 다룬 작품이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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