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21 |
공효진•김태리•박경림•고두심, 신민아♥김우빈 결혼 달라진 하객패션 통통튀는 스타일 대결

연상연하 커플 배우 김우빈(36)과 신민아(41)가 20일 10년간의 사랑 끝에 결혼식을 올리며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무려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운 두사람의 이번 결혼 소식은 팬들에게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을 선사했다.
이광수가 사회를, 법륜스님이 주례를 맡아 화제가 되었으며 실제 예식 현장 근처는 비공개 예식임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축하하기 위해 모인 국내외 팬들로 발 디딜 틈이 없었다.
마치 연예 대상 시상식을 보는듯 스타들의 화려한 하객 라인업도 화제를 모았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를 비롯해 배우 김태리, 공효진, 엄정화, 이병헌, 조인성, 류준열, 배정남, 유해진, 김의성, 고두심, 남주혁, 방송인 박경림 등 톱스타들이 총출동, 두 사람의 앞날을 응원했으며 김은숙 작가와 노희경 작가 같은 스타 작가들더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열렬히 축하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도 "이보다 완벽한 결혼은 없다" "사랑과 의리 다 가진 커플" "10년 기다림 끝에 해피엔딩" 등 축하 물결이 이어졌다.
평소 두사람과 깊은 친분을 과시해 온 공효진은 이날 레이스 장식의 세라복 카라가 돋보이는 블라우스와 페이즐리 미니 스커트를 매치해 러블리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의 하객패션으로 패셔니스타 셀럽의 위상을 과시했다.
배우 김태리는 퍼 카라의 오버핏 하프 코트룩으로 하의실종 하객패편을 연출, 신민아와 김우빈의 결혼식을 축하했다.
배우 고두심은 화려한 스카프를 두른 하객룩, 박경림은 블랙 러플 블라우스와 클래식한 발마칸 코트로 격식있는 하객패션을 연출했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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