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01-17 |
미셸 오바마, 성형수술도 가능?
50회 생일을 맞은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피플>지와의 최근 인터뷰에서 지금은 아니지만 미래에 성형 수술을 할 수도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화제다.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할리우드 여배우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는 정도의 오바바 패션 못지않게 여전히 젊고 빛나는 외모지만 더 젊어지고 예뻐지고 싶은 여자의 본능을 어쩔 수 없는가 보다.
오늘 50세 생일을 맞은 미국의 퍼스트 레이디 미셸 오바마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다가오는 미래에 성형 수술이나 보톡스로 젊음을 유지할 가능성도 있음을 내비쳤다.
미셸 오바마는 <피플> 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지금 현재 나는 성형 수술에 대해 생각하지 않고 있다. 그러나 나는 절대로 하지 않겠다고 단언할 수도 없다.”며 필요하다면 성형 수술이나 보톡스를 맞을 수 있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해 주목을 받고 있다.
“여성들은 스스로에 대해 좋은 느낌이나 자신감이 필요할 경우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 그녀는 자신의 미와 건강 시크릿을 공유했다. 그녀는 지금까지 건강 검진을 한 번도 빼먹은 적이 없으며 규칙적으로 운동을 한다고 밝혔다. 특히 건강한 식생활에 대해 “나는 음식에 집착하지 않는다. 하지만 야채나 과일을 좋아한다.”면서 건강과 몸매 유지를 위해서 하는 운동인 트리킹을 추가했다. 또한 자신의 신체 부위 중 다리와 힙을 강조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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