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19 |
최지우, 손 꽁꽁 얼어도 50대 워너비 스타는 얼죽코! 톤온톤으로 멋낸 얼죽코 윈터룩

배우 최지우가 찬바람 부는 강추위에도 얼죽코룩으로 워너비 스타의 품격을 유지했다.
최지우는 19일 자신의 채널에 별다른 게시글 없이 눈과 눈물 흘리는 얼굴, 그리고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코트 외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최지우는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클래식한 더블 버튼에 차콜 톤의 발마칸 롱 코트를 착용한 얼죽코룩으로 스타일리시한 외출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 블랙 팬츠에 블랙 앵클 부츠와 블랙 토트백을 매치해 세련된 톤온톤 스타일의 윈터룩을 완성했다.
최지우는 내년 1월 개봉 예정인 영화 ‘슈가’에서 뜨거운 모성애를 가진 엄마로 출연한다.
영화 ‘슈가’는 1형 당뇨 판정을 받은 어린 아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끝내 세상을 바꾸어 버린 한 엄마의 기적 같은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한편 1975년생 올해 50세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9세 연하의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해 2020년 마흔여섯의 나이에 딸을 품에 안았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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