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2-18 |
[패션엔 포토] 강말금, 강렬한 매력! 클래식한 멋 벨티드 테일러드 코트룩
영화 ‘만약에 우리’ 연애상담소 쇼케이스 & VIP 시사회...문가영, 노정의, 공민정, 강말금 등 참석

배우 강말금이 클레식한 테일러드 벨티드 코트룩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발산했다.
18일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만약에 우리’ 연애상담소 쇼케이스 & VIP 시사회 포토월이 열렸다.
영화 ‘만약에 우리’는 뜨겁게 사랑했던 은호와 정원이 10년 만에 우연히 재회하며 기억의 흔적을 펼쳐보는 현실공감연애를 그린다.
시대를 아우르는 감성적 공감대와 섬세한 연출이 더해진 ‘만약에 우리’는 오는 12월 31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강말금은 지난 6일 첫 방송한 JTBC 토일드라마 ‘경도를 기다리며’에서 박서준과 유쾌한 시너지를 보여주며 극에 재미를 배가시키고 있다.
‘경도를 기다리며’는 두 번의 연애를 하고 헤어진 이경도(박서준)와 서지우(원지안)가 불륜 스캔들 기사를 보도한 기자와 스캔들 주인공의 아내로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다. 강말금은 극중 이경도가 일하는 동운일보 연예부 부장 진한경으로 분했다.
한편, 강말금은 1979년생으로 부산대학교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했다. 졸업 후 6~7년간무역회사를 다니다 2007년, 29살의 나이에 대학로 연극에 서며 배우의 삶을 시작했다.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에 부산 남포장 여관 주인으로 등장,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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