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2-18 |
올리비아로렌, 인기 기은세 퍼 재킷 이지아 레이어드 코트 등 연말 모임룩 제안
인기 겨울 아우터 엄선 따뜻하면서 드레스업 가능한 연말 모임룩 셀렉션 선보여

패션&라이프스타일 기업 OVLR의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이 올 겨울 인기 아우터로 구성한 ‘연말 모임룩 셀렉션’을 공개하며, 따뜻하면서 드레스업 가능한 연말연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이번 셀렉션은 각종 연말 모임부터 크리스마스 파티까지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아우터를 엄선해 구성했다.
최근 퍼와 패딩 관련 검색량이 증가하고, 보온성과 드레스업 효과를 함께 갖춘 아우터 수요가 높아진 흐름을 적극 반영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한다.
올리비아로렌의 겨울 아우터는 검색량과 연간 판매율 등 실제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획 단계부터 심혈을 기울여 만들어져 매년 고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고객 니즈 분석을 통해 소재, 컬러, 실루엣 등 디테일을 정교하게 검증함으로써 제품의 완성도를 극대화한 것이 강점이다.
특히, 올해는 실용성과 스타일을 동시에 고려한 설계로 가벼운 착용감과 트렌디한 디자인을 갖춰, 격식 있는 자리부터 데일리룩까지 활용도를 높였다.
먼저 시즌 베스트 아이템인 폭스퍼 카라 구스다운 롱 점퍼는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패딩 코트 스타일로, 패딩 특유의 부피감을 줄이고 코트처럼 슬림한 핏의 실루엣을 구현했다.
한파에 대응하는 구스다운 충전재로 보온성을 챙기고, 고급스러운 퍼 카라와 허리 벨트를 더해 송년회, 신년회 등 특별한 모임룩에 어울리는 아우터로 주목받고 있다.
울 소재의 가벼움과 미니멀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핸드메이드 라운드넥 코트는 소재와 완성도라는 의류의 본질에 집중한 제품이다.
부드러운 카라멜 컬러와 유행을 타지 않는 클래식한 디자인으로 세련되고 단정한 포멀룩을 완성하기 좋다. 데님 팬츠와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까지 연출할 수 있어 격식 있는 모임부터 출근룩 등 편안한 일상까지 두루 활용 가능하다.
기은세 퍼 재킷으로 화제를 모았던 에코 퍼 재킷과 브랜드 모델 이지아와 보그 디렉터 출신 인플루언서 김지영이 착용해 주목받은 ‘더블 레이어 코트’ 역시 연말룩에 제격이다.
에코 퍼 재킷은 트렌디한 브라운 색감에 골드 버튼 포인트로 다양한 무드의 스타일링에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더블 레이어 코트는 경량 패딩과 케이프 코트를 겹쳐 입는 스타일로 실내•외 이동이 잦은 연말 일정에 스타일과 보온성을 동시에 챙길 수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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