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2-16 |
[패션엔 포토] 김신록, ‘눈물의 여왕’ 첫째 며느리! 분위기 장악 롱 타이 톤온톤 셔츠룩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발표회…한소희, 전종서, 정영주, 유아, 김신록, 이재균, 이환 감독 등 참석

배우 김신록이 톤온톤 롱 타이 셔츠룩으로 제작발표회장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김신록은 16일 서울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프로젝트 Y'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김신록은 짧은 헤어 스타일에 그레이 컬러의 롱 타이 셔츠와 와이드핏 팬츠를 착용한 톤온톤룩으로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유쾌한 함박웃음으로 분위기를 주도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행사에는 이환 감독과 한소희, 전종서, 김신록, 정영주, 이재균, 유아가 참석해 개봉을 앞둔 소감을 전했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한소희)과 도경(전종서)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내년 1월 21일 개봉한다.
한편 1981년생으로 44세인 김신록은 넷플릭스 드라마 ‘지옥’(2021년), ‘재벌집 막내아들’(2022년), ‘무빙’(2023년), ‘눈물의 여왕’(2024년), ‘지옥 시즌2’(2024년), 영화 ‘버닝’(2018년), ‘설계자’(2024년), ‘전,란’(2024년) 등에 출연했다.
특히 ‘지옥’으로 2022년에 제58회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과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드라마부문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연기파 배우이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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