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타패션 | 2025-12-15 |
[패션엔 포토] 현빈, 체중 14kg 일부러 증량! 한층 푸근해진 비주얼 위압적인 쓰피피스 슈트핏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우민호 감독 등 참석

배우 현빈이 데뷔 22년만에 몸무게 14kg를 찌운 가운데 한층 푸근해진 비주얼의 쓰리피스 슈트핏으로 조각각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현빈은 15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진행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메이드 인 코리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현빈은 이번 작품에서 맡은 ‘백기태’ 캐릭터를 위해 데뷔 22년만에 체중을 약 14kg 증량했다고 밝혔다. “중앙정보부라는 조직이 주는 위압감이 캐릭터 자체에서 드러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벌크업도 하고 근육을 붙이기 위해 운동도 했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배우 현빈, 정우성, 우도환, 서은수, 원지안, 정성일, 강길우, 노재원, 박용우, 우민호 감독등이 참석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1970년대 혼란과 도약이 공존했던 대한민국, 국가를 수익모델로 삼아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사내 백기태(현빈 분)와 그를 끝까지 추적하는 검사 장건영(정우성 분)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들과 직면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배우 현빈이 부와 권력의 정점에 오르려는 중앙정보부 과장 백기태를, 정우성이 광기 어린 집념으로 쫓는 부산지방검찰청 검사 장건영을 연기했다.
또 우도환이 백기태의 동생이자 육사 출신 군인 장교 백기현, 조여정이 국가의 권력을 은밀히 쥐고 흔드는 고급 요정의 마담 배금지 역을을 맡았다.
한편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오는 24일 첫 공개된다.





패션엔 정소예 기자/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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