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11 |
‘원빈 조카’ 김희정, 공항에서 파자마? 트레이닝 팬츠에 퍼 슬리퍼 코지 공항룩

배우 김희정이 동네 마실을 나온 듯한 편안한 코지(Cozy) 공항룩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김희정은 11일 자신의 채널에 “만약에…”라는 글과 함께 비행기 탑승을 기다리는 공항패션을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김희정은 겨울 감성이 물씬 풍기는 오버사이즈 퍼 베스트와 화이트 톤의 슬림 니트를 매치해 포근한 상반신 실루엣을 연출했다.
여기에 편안한 레드 컬러의 벨벳 트레이닝 팬츠에 핑크와 옐로 체크가 더해진 폭신한 퍼 슬리퍼를 매치한 파자마 스타일의 편안하면서도 확실한 존재감의 코지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김희정은 2000년 KBS 드라마 '꼭지'에서 원빈 조카 역할을 맡아 데뷔했다.
김희정은 2023년 영화 '라방'과 '가문의 영광: 리턴즈'에 출연했으며, 지난해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원더우먼 소속 수비수로 활약하다 연기 활동을 위해 하차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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