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2025-12-11

기온차 큰 요즘 날씨! 스타일 살리는 미니멀한 방한템 '캐시미어·니트·퍼'가 뜬다!

코오롱FnC, 올리브 컬러• 페이크 퍼• Y2K 감성 담은 100% 르캐시미어 머플러, 럭키슈에뜨 니트·퍼 아이템 등 판매 강세




기상청에 따르면 12월 전국 평균기온은 0도 안팎이지만, 일별 최저·최고기온 차가 크게 벌어지는 등 기온 변동 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겨울 날씨 속에서 보온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갖추면서도 상황에 맞춰 간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방한 액세서리가 인기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하 코오롱FnC)이 전개하는 지속가능 캐시미어 브랜드 르캐시미어는 이번 시즌 100% 캐시미어로 만든 액세서리 물량을 확대해 판매하고 있다. 

캐시미어 클래식 머플러는 겨울철 데일리로 활용할 수 있는 기본 디자인의 머플러로, 전년 대비 물량을 3.5배 늘려 생산했으며 현재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올해 새롭게 출시된 라이트 블루 색상은 리오더 물량마저 3주 만에 모두 판매되는 인기를 보였다. 

더 짧은 기장감의 ‘캐시미어 쁘띠 머플러’ 역시 전년 대비 3.3배 늘린 물량을 준비했으며 12월 2주 차 기준 판매율 77%를 기록했다. 

이 제품은 캐시미어 실을 이중 구조로 짜 형태 변형이 적고 탄탄하게 착용할 수 있어 다양한 겨울 코디에 활용도가 높다.

↑사진 = 르캐시미어의 캐시미어 바라클라바


바라클라바 제품군에서도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르캐시미어의 ‘캐시미어 바라클라바’는 모자와 머플러 결합한 구조로 묶거나 풀어서 캐주얼하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으로, 12월 2주 차 기준 판매율 58%를 기록했다. 


특히 올해 가을부터 이어진 컬러 트렌드와 맞물려 올리브 색상을 중심으로 구매가 이뤄지고 있으며 채도가 낮은 겨울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시즌 신규 출시된 ‘캐시미어 이어플랩 햇’은 귀를 감싸는 형태의 모자로 판매율 62%를 달성하며 한파에 적합한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영 캐주얼 브랜드 럭키슈에뜨의 니트·퍼 아이템 역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사진 = 르캐시미어의 캐시미어 클래식 머플러



니트 소재로 제작돼 착용감이 가볍고 목 둘레를 감싸는 디자인인 ‘프릴 포인트 니트 바라클라바’는 판매율 78%를 기록하며 인기리에 판매 중이다. 


럭키슈에뜨의 온라인 라인 ‘슈에띠즈(Chouetties)’의 ‘스트라이프 니트 비니’와 ‘스트라이프 니트 머플러’ 역시 인기다. 

각 제품은 지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Y2K 감성에서 확산된 스트라이프 패턴과 얇은 폭의 머플러 트렌드를 반영했으며 가볍고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어 높은 판매율을 보이고 있다.

따뜻한 질감과 볼륨감을 살린 겨울 방한 아이템에 대한 수요 증가와, 패션 업계에서 리얼 퍼가 페이크 퍼로 대체되는 흐름이 이어지면서 럭키슈에뜨는 이번 시즌 따뜻한 느낌을 주는 브라운 계열의 페이크 퍼 기반 제품군을 강화했다. 

↑사진 = 럭키슈에뜨의 프릴 포인트 니트 바라클라바


‘페이크 퍼 버킷 햇’은 볼륨감 있는 실루엣으로 얼굴을 자연스럽게 감싸는 모자로 겨울 코디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페이크 폭스 머플러’는 카라가 없는 코트나 아우터와 함께 착용하기 적합한 제품이다.

코오롱FnC 관계자는 “일교차가 큰 겨울 날씨가 이어지면서 스타일리시하고 실용적으로 착용할 수 있는 방한 아이템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라며 “이에 맞춰 코오롱FnC의 브랜드들도 겨울 액세서리 트렌드와 수요 변화에 맞춰 제품 구성과 물량을 조정해 대응하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 = 슈에띠즈의 스트라이프 니트 머플러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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