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10 |
[패션엔 포토] 이혜영, 여우 주연상! 62세 나이들지 않는 존재감 우아한 블랙 투피스룩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시상식...이하늬, 송지효, 예지원, 다현, 김혜윤, 이혜영, 방효린, 김민종, 정성일, 김지훈, 박지환,박희순, 이혜영, 설경구 등 총출동

‘서울국제영화대상’ 여주 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이혜영이 블랙 투피스 슈트룩으로 왕언니의 우아한 품격을 드러냈다.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 레드카펫 행사가 10일 오후 서울 용산구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지난 2012년 ‘스타의 밤 - 대한민국 톱스타상 시상식’으로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한 ‘서울국제영화대상’은 2024년 8월부터 2025년 11월까지 개봉된 영화와 OTT 플랫폼을 통해 방영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 감독과 배우들에게 시상하는 영화인들의 시상식이다.
제12회 한국영화제작가협회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혜영은 지난 12월 10일 ‘서울국제영화대상2025’에서 영화 ‘파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2025 서울국제영화대상에서 여우 주연상을 추가하며 2025년 연말을 자신의 해로 만들었다.
이번 시상식은배우 이유비, 신화 김동완이 MC를 맡았으며 배우 김민종, 예지원, 이주승, 정혜선, 백일섭, 김혜윤, 트와이스 다현, 차우민, 방효린, 정성일, 김지훈, 송지효, 박지환, 이하늬, 한지은, 박희순, 이혜영, 설경구, 성동일, 김보성 등이 참석했다.
2025년 영화 '파과'로 파격적인 변신에 나선 이혜영은 베를린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을 비롯해 ‘벡델데이2025’에서 영화배우 부문 벡델리안으로 선정되는 등 국내외에서 의미 있는 주목을 받았다. 탁월한 작품 선택과 독보적인 연기력으로 한국 영화계에서 대체불가 배우로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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