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9 |
차정원, 머플러 하나로 스타일 끝! 버버리 깔맞춤 완결판 미니멀 겨울 나들이룩

배우 차정원이 머플러 하나로 겨울 나들이 스타일을 완성했다.
차정원은 8일 자신의 채널에 “미리 크리스마스를 느끼고 왔어요. Merry Burberry mas!”라는 글과 함께 보그코리아의 버버리 행사에 다녀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차정원은 블루 컬러의 니트 스웨터 위에 기다란 버버리 머플러를 두르고 그레이 스타킹 레깅스와 미니 스커트를 매치한 나들이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드러냈다.
또 여기에 버버리 컬러의 핸드백과 레그워머를 깔맞춤해 감각적인 겨울 패션을 완성했다.
1989년생으로 35세인 차정원은 지난 1월 15일 개봉한 고 송재림 출연 영화 ‘폭락’에서 ‘경진’ 역으로 출연했다.
영화 ‘폭락’은 50조원의 증발로 전 세계를 뒤흔든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를 기반으로 한 범죄드라마로 스타트업 투자의 이면과 낮엔 주식, 밤엔 코인 한탕주의에 중독된 청년들의 현실을 그렸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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