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패션뉴스 | 2025-12-08 |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핵심 가치 ‘탐험과 모험’에 맞춰 탐험가와 연계 프로젝트 지속 확장
이바 뉴니치•토마스 반 하우트리브 등 탐험가 여정 지원…기능성, 내구성, 사용성 강화한 제품 지속 출시

라이프스타일 전문 기업 ㈜더네이쳐홀딩스(대표 박영준)가 전개하는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의 핵심 가치인 ‘탐험과 모험’에 맞춰 실제 탐험가들과 연계 프로젝트를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은 2025년 가을-겨울 동안 동굴 생물학자 이바 뉴니치(Iva Njunjić)와 아티스트 토마스 반 하우트리브(Thomas van Houtryve)의 탐험을 지원한다.
이는 앞서 아태지역(APAC)의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인 스탠 셰이(Stan Shea), 마이클 에코(Michael Eko), 에시카 파이즈(Eshika Fyzee)와 진행한 연계 프로그램의 연장선이다.
이바 뉴니치는 동굴 딱정벌레의 진화를 연구하는 동굴 생물학자로, 300개가 넘는 동굴을 탐사했으며 남유럽 지역의 기이한 거미 형태 동굴 딱정벌레에 관한 과학 논문을 발표한 바 있다.
토마스 반 하우트리브는 탐사 보도, 철학, 은유적 메시지를 결합한 작업들로 알려진 아티스트∙사진가∙영화 제작자이며, 현재 내셔널지오그래픽과 함께 알프스에 미치는 기후 변화의 영향을 다루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두 탐험가는 각 연구 활동과 내셔널지오그래픽 브랜드 유산을 소개하는 콘텐츠에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제품을 착용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내셔널지오그래픽 탐험가들이 전 세계에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연구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는 것은 물론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제품 개발에 반영함으로써 제품의 기능성과 내구성, 사용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어패럴 관계자는 “탐험가들의 이야기를 전하고 현장 탐사 활동을 지원하는 등 연계 활동을 확대함으로써 탐험가들의 니즈에 맞춘 아이템을 선보이고, 실제 현장에서 얻은 인사이트와 피드백을 바탕으로 기능성, 내구성, 사용성을 강화한 제품을 지속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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