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4 |
'싱글맘' 정가은, “재혼 생각 있다” 화끈한 공개 구혼! 슬림 핏 뽐낸 파자마 파티룩

방송인 정가은이 슬림한 파자마 파티룩으로 재혼 생각을 밝혔다.
정가은은 3일 자신의 채널에 “아이고…입이 근질거려서 혼났네요. 요즘 핫한 유튜브 채널 ‘파자매파티’ 다녀왔어요. 오늘 업로드 되었다고 하니까 많이많이 봐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파자매파티’ 출연 관련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서 정가은은 은은한 파스텔톤 체크 파자마를 입고 늘씬하면서도 귀여운 파자마 파티룩을 선보였다.
이날 정가은은 재혼 의향을 묻는 질문에 대해 "있다"고 답했으며 "어릴 때는 능력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런 거 다 필요 없다. 굉장히 투명하고 솔직하고 과장하거나 허세 없고 있는 그대로를 보여줄 수 있는 사람"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상대의 조건을 구체적으로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외모를 전혀 보지 않는다는 정가은은 "뽀뽀나 키스를 딱 하려고 했을 때 거부 반응이 생기지 않을 정도"라고 강조했다.
한편 8년생으로 47세인 정가은은 2016년 일반인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 하나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현재 정가은은 현재 대학로스타릿홀에서 공연 중인 ‘스페셜 보잉보잉’과 아트하우스에서 공연 중인 연극 ‘개 같은 아빠’에 출연하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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