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3 |
'갓세븐' 박진영, 스웨이드 재킷과 후드 니트 집업...품격있는 유러피안 댄디룩 로마 출국

가수 갓세븐(GOT7) 멤버 겸 배우 박진영이 유러피안 캐주얼룩으로 공항을 밝혔다.
박진영은 3일 '브루넬로 쿠치넬리(Brunello Cucinelli)'의 다큐멘터리 영화 ‘Brunello, The Gracious Visionary’의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 일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탈리아 로마로 출국했다.
이날 박진영은 '브루넬로 쿠치넬리' 브라운 스웨이드 재킷과 그레이 후드 니트 집업, 생지 데님을 매치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캐주얼 룩을 선보였다.
특히 자연스러운 텍스처의 스웨이드 재킷과 조화를 이룬 스웨이드 부츠와 위켄더백이 실용적이면서도 정돈된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시선을 끌었다.
박진영은 지난 2014년 갓세븐으로 데뷔해 ‘딱 좋아’, ‘니가 하면’, ‘Never Ever’(네버 에버), ‘니가 부르는 나의 이름’, ‘Lullaby’(럴러바이), ‘하드캐리’, ‘You Are’(유 아) 등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킨 바 있다.
박진영은 6월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이호수 역을 맡아 열연했으며 현재 차기작 JTBC '샤이닝'을 촬영하고 있다. tvN 새 주말 드라마 '100일의 거짓말' 주연으로도 캐스팅됐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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