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스타일 | 2025-12-01 |
손담비, 아기 포대기도 남달라...스타일리시한 워너비맘 아이스링크 가족 나들이룩

손담비 이규혁 부부가 딸과 함께한 주말 데이트의 행복한 순간을 공유했다.
손담비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이 데리고 남편 아이스링크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규혁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하키리그~ 주말에 열기가 대단하다! 우리 해이도 시켜야지. 해이야 스케이트 탈 거야?'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규혁이 올해 새롭게 문을 연 실내 아이스링크장 메가아이스박스(MEGA ICE BOX)에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니트 털모자를 매치한 감각적인 브라운 코트룩과 체크 패턴의 아기 포대기 조화가 스타일리시한 워너비맘 자태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이규혁과 결혼해 지난 4월 첫 딸 해이를 출산한 뒤, 산후조리원 생활을 마치고 SNS를 통해 육아 일상과 가족의 순간들을 공유하고 있다.
이규혁은 전 스피드스케이팅 국가대표로, 현재 실내 아이스링크장을 운영하며 유소년 스포츠 발전과 빙상스포츠 저변 확대 등을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패션엔 김금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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